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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인디 개인적으로 AEW가 반드시 성공하길 바랍니다

작성자: NBT316 등록일: 2019.06.16 01:23:34 조회수: 412
홈페이지: http://zer0kim.blog.me

WWE 네트워크 결제, WWE 관련 사이트나 상품 확인은 지금도 매일 하고 있지만,


이미 WWE에 대한 애정이 사라진지는 매우 오래 됐습니다.


그래도 WWE를 놓지 못하고 있는 게 진짜 이제는 언더테이커 하나만 남은 상태입니다.


그 언더테이커 마저 존경을 하던 팬들에게 포기한 상태에 가까운 비난을 받고 있고요.


저는 제가 프로레슬링에 대한 애정이 식은게 WWE의 방향성이 대중문화의 방향성이고, 그 방향성에서 제가 느끼는 것과 많이 부딪히기 때문에, 제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해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메가/오카다  경기들, 제리코의 활약, 작년의 올인, 그리고 AEW의 행보를 보고 나서 제가 많이 생각이 짧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더 많이 말할 기회가 생긴다면 정확히 정리해서 말하고 싶지만,


결론으로 미리 가면 프로레슬링은 여전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입니다.


그것을 지금의 선수들과 지금의 사회는 여전히 선사해줄 수 있습니다.


아직 TV쇼도 시작하지 않은 AEW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WWE는 이미 수 년전부터 시작해 그 가능성을, 물론 앞으로도 변화만 있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전혀 실현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미 프로레슬링 최고의 쇼는 아직 NXT 테이크오버지만, 결국 그 앞이 WWE라는 점에 그것을 시청하는 입장에서도 좌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AEW가 반드시 성공해서, 제가 좋아하는 취미가,


"정말 멋있는 취미구나"


이것을 오랜만에 다시 일깨워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WWE에서는 언더테이커가 빨리 은퇴하길 바랍니다,


아무리 비난을 받고 말년이 초라해졌어도 언더테이커가 은퇴하는 순간은 박수를 받을 것이라고 아직 확신합니다. 아직 그 WWE에서 마지막으로 감동할수 있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순간 더더욱 WWE를 깨끗이 포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티켓판매는 경이롭지만, 확실히 자리를 잡길 바랍니다.


AEW가 반드시 성공하길 바랍니다.


BEST 추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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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odaBEST 등록일: 2019-06-16 03:42
개인적으로 언더테이커가 오히려 이 정도의 비난으로써 끝나고 있다는게 그간 쌓아올린 엄청난 리스펙 덕분이라 생각하는지라, 은퇴를 공식 발표하면 분명히 큰 박수를 받을겁니다. 그게 너무 늦지 않길 바랄 뿐이고요.

AEW의 성공은 필시 WWE의 개혁으로 이어지리라 생각하므로 내심 WWE의 개혁을 바라는 입장에서도 반드시 성공하길 바랍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젠 AEW의 성공만이 유일한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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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BEST 등록일: 2019-06-16 09:03
지금까지 요즘 레슬링 재미없다라는 말에 차마 반박을 못했었는데, 이젠 당당하게 아니라고 답할 수 있게 됐습니다.

nxt, 신일본, AEW 전부 재밌는데 WWE 메인쇼만 너무 심하게 재미없는거였어요....ㅜㅜ


그리고 테이커는..... 레매를 결장하고 레매 다음날 RAW와 사우디만 나오는 순간에 명예를 완전히 포기했다는 인상이 강하게 들어 슬프네요. 다만 정식 은퇴 선언을 하면 누가 테이커에게 돌을 던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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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tingEdgeBEST 등록일: 2019-06-16 19:35
사실 재작년 레슬매니아 33에서 깔끔하게 은퇴하며 떠나야 했는데 작년에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출연하려는 떡밥 깔려고 '존 시나의 레슬매니아에서의 언더테이커에게 도전'이라는 식으로 각본을 만들어간 부분부터 뭔가 실망 아닌 실망을 했습니다. (더불어 존 시나에게는 오히려 예전보다 더 깊은 리스펙트를...)

하지만 WWE 망하라는게 아니라, AEW가 발전해서 WWE도 정신차려서 윈-윈의 효과를 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사실 최근 WWE가 노잼화에 실망 투성이고, AEW가 확 치고 올라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작 WWE가 망해버린다면 그 오랜 시간 WWE를 봐왔던 애청자로서 굉장히 씁쓸해질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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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oda 등록일: 2019-06-16 03:42
개인적으로 언더테이커가 오히려 이 정도의 비난으로써 끝나고 있다는게 그간 쌓아올린 엄청난 리스펙 덕분이라 생각하는지라, 은퇴를 공식 발표하면 분명히 큰 박수를 받을겁니다. 그게 너무 늦지 않길 바랄 뿐이고요.

AEW의 성공은 필시 WWE의 개혁으로 이어지리라 생각하므로 내심 WWE의 개혁을 바라는 입장에서도 반드시 성공하길 바랍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젠 AEW의 성공만이 유일한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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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 등록일: 2019-06-16 09:03
지금까지 요즘 레슬링 재미없다라는 말에 차마 반박을 못했었는데, 이젠 당당하게 아니라고 답할 수 있게 됐습니다.

nxt, 신일본, AEW 전부 재밌는데 WWE 메인쇼만 너무 심하게 재미없는거였어요....ㅜㅜ


그리고 테이커는..... 레매를 결장하고 레매 다음날 RAW와 사우디만 나오는 순간에 명예를 완전히 포기했다는 인상이 강하게 들어 슬프네요. 다만 정식 은퇴 선언을 하면 누가 테이커에게 돌을 던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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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등록일: 2019-06-16 13:05
저도 네트워크 결재는 매달 진행 중입니다만 실제 시청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거 같아요. 그나마 NXT 보던 재미로 봤습니다만 요즘은 그마저도 밸류가 많이 떨어진거 같고, 등급의 변화 또는 회장님의 XFL 올인만이 WWE 팬들의 살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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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tingEdge 등록일: 2019-06-16 19:35
사실 재작년 레슬매니아 33에서 깔끔하게 은퇴하며 떠나야 했는데 작년에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출연하려는 떡밥 깔려고 '존 시나의 레슬매니아에서의 언더테이커에게 도전'이라는 식으로 각본을 만들어간 부분부터 뭔가 실망 아닌 실망을 했습니다. (더불어 존 시나에게는 오히려 예전보다 더 깊은 리스펙트를...)

하지만 WWE 망하라는게 아니라, AEW가 발전해서 WWE도 정신차려서 윈-윈의 효과를 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사실 최근 WWE가 노잼화에 실망 투성이고, AEW가 확 치고 올라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작 WWE가 망해버린다면 그 오랜 시간 WWE를 봐왔던 애청자로서 굉장히 씁쓸해질것만 같아요.
profile
RockerHHH 등록일: 2019-06-17 01:10
어떤 해설자분께서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WWE는 지구상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단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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