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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오카다와 코바시의 타이틀 집권에 대한 잡담

작성자: Tony 등록일: 2018.06.10 02:12:28 조회수: 283

전체적으로 이번 도미니온은 너무 재밌게 본 대회였습니다. 나이토 vs. 제리코가 뭔가 대회 옥에 티처럼 느껴지긴 했는데... 저는 첨부터 이 두 선수는 뭔가 맞지 않을 것 같아서 큰 기대는 안 했었네요. ㅋㅋㅋ 나이토의 스타일이 제리코같이 늙은 중견 선수들을 상대로 빛나기엔 좀 무리가 있었다고 보는지라. 반대로 오카다였다면 저는 기대를 했을거에요. 제가 오카다를 진짜 리스펙하게 된 계기가 텐류와의 경기여서.


아무튼 2011년 머인뱅 이후로 이렇게 만족스러웠던 대회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이벤트는 정말 대단했어요. 제가 신일본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경기는 아마도 영원히 1995년 10월 9일 도쿄 돔에서 열렸던 무토 케이지 vs. 다카다 노부히코겠지만(마지막에 피규어 포 레글록으로 탭을 따낼 때 터진 그만한 함성을 저는 일프에선 아직 못 들어본 것 같네요 ㅋㅋㅋㅋ), 이번 경기는 정말 너무 대단했습니다. 팬들이 역사상 최고의 경기였다고 평가하는게 충분히 이해가 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오카다의 타이틀 집권이 끝났으니 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만 적어볼게요.

저는 굳이 우위를 가리자면 이번 오카다의 타이틀 집권이 2003년 3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이어졌던 코바시의 타이틀 집권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긴 해요. 멜처도 얼마 전에 레슬링 옵저버 라디오를 통해 이 떡밥을 살포시 언급했었고, 이 떡밥을 줏어 먹은 레딧 유저들도 언급하는걸 제가 봤었는데, 작년부터 레딧에서 이런 떡밥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오카다의 집권을 더 낫다고 생각하긴 해도 제 개인적으론 솔직히 두 선수의 집권기가 적합한 비교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코바시가 2001년 1월에 무릎 수술을 하고 재활을 하여 395일만에 복귀전을 가졌는데, 이미 2001년 당시에 담당 의사가 34세밖에 되지 않았던 코바시의 무릎 상태는 80세였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395일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완전 파열로 또 결장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5개월 만에 또 복귀전을 가졌었죠. 저는 이미 무릎이 완전히 가버린 상태에서 약 2년간 타이틀을 보유하며 그런 경기를 가졌다는 그 자체만으로 코바시의 타이틀 집권은 대단하면서 한편으론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에요.

코바시의 좋지 않았던 무릎 상태는 코바시의 방어전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13명의 선수를 상대하는 동안 코바시의 무릎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선수는 없었어요. 위험한 기술은 다 맞긴 했는데, 정작 시한폭탄이나 다름없었던 코바시의 다리만큼은 도전하는 선수들도 많이 조심하는 눈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코바시는 최선을 다해 살인기를 접수하면서(?) 경기의 긴장감을 높이곤 했었죠. 하지만 적극적으로 코바시의 다리를 공략하는 도전자가 나타나서 끝까지 몰아가는 서사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싶긴 해요.

반대로 오카다 같은 경우는 이렇다 한 수술로 장기 결장을 한 전력이 아직 없으니(또 앞으로 없었으면 좋겠고요) 경기를 보면 셀링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경기의 긴장감을 더하곤 하죠. 여기에 케니 오메가같은 선수하고 붙으면 서로 합이 더 잘 맞아떨어집니다. 오늘 경기만 봐도 그런 게, 저는 오메가가 가드레일에 처박혔을 때 갈비뼈가 부러진 줄 알았어요. 그리고 오카다는 이 부위를 적극적으로 공략하죠. 반대로 경기 도중 기술을 맞은 오카다가 목 부위를 잡고 고통을 호소하면, 오메가는 인정사정없이 오카다의 목 부위를 집중 공격합니다. 경기내에서 그려지는 이런 디테일도 오카다의 (아직은?) 건강한 몸 상태 덕이 아닐까 싶어요.

방어전의 재미는 팬들마다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고, 타이틀을 누구에게 내주었냐 역시 결과론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리키오는 망했고, 리키오의 파트너였던 모리시마도 미사와에게 타이틀을 물려받았음에도 망해버렸지만, 시기를 떠올려 보면 리키오는 새로운 챔피언이 될만한 자격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모리시마만큼은 아니었지만 새로운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천천히 빌드업도 되어가던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2004년은 전체적으로 보면 NOAH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리키오를 차세대 주자로 만드는데 빌드업을 했다고 봐요.

제가 두 챔피언의 장기 집권에 가장 큰 차이점을 느끼는 부분은 바로 두 선수가 챔피언으로서 맡았던 포지션을 꼽고 싶습니다. 코바시는 이미 레전드로서의 위상이 완성된 선수였고, 2003년 ~ 2005년의 타이틀 집권기를 통해 레전드로서 굳히기에 들어갔던 선수였습니다. Mr. 프로레스라는 별명을 받았던 게 이때였던가요. 코바시가 해야 할 역할은 징검다리로써 차세대 주자에게 타이틀을 넘겨주는 것이었지요.

반대로 오카다의 이번 타이틀 집권은.. 저는 굳이 일본내에서 비교를 하자면 90년대 중반 전일본 프로 레슬링의 故 미사와 미츠하루의 집권기와 더 닮지 않았나 싶어요. 비슷한 세대의 선수들이 계속해서 타이틀을 넘보고, 그중에서는 선배 레슬러도 자리를 넘보지만 끝내 챔피언의 벽을 넘을 수는 없었던. 또 오카다에겐 오메가와 나이토, 타나하시가 있었다면 미사와에겐 카와다와 코바시 그리고 스턴 한센이 있었고요. 그리고 오카다가 오메가에게 내줬듯이, 미사와 역시 97년 ~ 98년 집권기 때는 카와다에게 내줬죠.

한편 2003년 ~ 2005년도 코바시의 집권기에는 코바시와 다른 도전자의 위상차가 너무 벌어진 탓에 라이벌다운 긴장감을 준 선수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꼽자면 아키야마, 타카야마 정도가 아니었을까요. (여담이지만, 결국 NOAH는 챔피언과 도전자의 갭을 미사와가 죽을떄까지 해결하지 못했었죠.)

아무쪼록 이번 오카다의 집권기도 충분히 일본 프로레스 역사에 남을만한 역대급 집권기라고 생각합니다. 방어전의 상대도 다양했고, 도전자들의 경기 스타일도 다양했지만 기복없이 좋은 경기를 만들어주었죠. 집권기동안 경기 평균 시간도 30분 이상이었던걸 감안하면 정말이지... 앞으로 이런 집권기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싶고, 또 이런 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 싶습니다. 오카다를 보면서 정말 경악스러운 건 오카다의 나이인데, 이런 선수가 이제서야 올해 만으로 31세가 된다는 것은 신일본 프로 레슬링 뿐만이 아니라 일본 프로레스계 전체로 봤을때도 참 천운이 아닌가 싶어요. 거기다가 혼자서 프로레스를 다시 부흥시킨 선수라는걸 감안하면 저 역시 오카다를 GOAT 반열에 놓고 싶어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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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ir316 등록일: 2018-06-10 02:21
동의합니다. 90년대에 미사와에 비교해야 옳지 00년대의
코바시에 비교하는건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나가타나 코지마같은 베테랑들이 한번 치고 올라와서 마지막으로 한번 베테랑의 위엄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방치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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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등록일: 2018-06-11 06:28
신일본이 상승세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베테랑들은 오히려 다른 단체에서 맹활약을 하는것 같더라고요. 나가타도 그덕에 전일본과 노아에서도 메인 타이틀 한번씩 만져보고 ㅎㅎ
저도 캑터스님 말씀대로 올드 레슬러들이 마지막으로 불타오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지만, 신일본은 라이온즈 게이트로도 충분하다고 느끼는것 같아 보여요. G1이 딱 이런 마지막 불꽃 피우기엔 제격이긴 한데... 이제는 우승은 커녕 이런 선수들이 출전조차 못할 것 같아서 아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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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풍 등록일: 2018-06-10 02:37
본문과는 다소 상관은 없지만 내년 레슬킹덤의 메인 이벤트가 궁금해지네요

신일본으로선 오카다를 어찌됬건 반드시 레킹의 메인에 올려놓고 싶을테고 타나하시의 레킹 메인 이벤트 연속 출전 기록을 깨트릴 생각도 충분히 있을텐데

그럼 또 다시 선택지가 오카다 vs 케니 / 오카다 vs 나이토 두 개 외에는 없죠

물론 오카다가 과감하게 메인 이벤트에서 빠지고 케니 vs 나이토 / 오카다 vs 제리코 이런 식으로 오카다가 한 숨 고르고 밑에서 이빌이나 사나다같은 선수들 끌어올리는 역할로 반 년 정도 보내는 선택지도 있으나

어떻게 보나 다시 G1 우승 뒤에 레킹 메인 이벤트에 낄 확률이 커보이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나이토 vs 오카다는 안 했으면 좋겠는게 이 둘은 뭘 해도 이제 오카다 vs 케니와 같은 수준의 화제성은 불러일으키기 힘들어보이네요 경기퀄도 그렇고 주목도도 그렇고
(오카다/타나하시나 타나하시/나카무라,케니/오카다에 비해 너무 물리는 느낌)



어쨌든 저 역시 최고의 집권기라는 데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오카다는 탑독으로서 자연스럽게 사나다나 이빌 같이 뉴페이스들 위상도 끌어올렸다고 봐서 그 점도 굉장히 높게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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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슈퍼베어l 등록일: 2018-06-10 02:55
이쯤에서 저는 케니의 계약기간과

재계약 여부가 궁금하네요.

만약에라도 케니를 내년에 떠나 보내게 된다면

오카다를 상대 전적 1승 1무 2패로 남겨놓지는 않을 것

같아서 오카다 vs 케니가 될 가능성도 높아보이는데.

올해 레킹에서 나이토가 탑가이 자리에 못 오른 것도

결국 내년을 위한 자리라고 보여지는 지라

말씀하신대로 나이토 vs 오카다도 상당히 높아보이고..

흠.. 케니가 내년 레킹까지는 보유할 것도 같은데,

개인적으로 일프에서는 거의 0% 실현율에 가깝지만

나이토 vs 오카다 vs 케니의 3 way match를

보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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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등록일: 2018-06-11 06:32
현시점에선 내년 레슬킹덤의 메인 이벤트는 너무 예측이 힘든것 같아요;
저는 케니 오메가가 챔피언이 된 이상 언제쯤 이부시와의 싱글 매치를 실현하려나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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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슈퍼베어l 등록일: 2018-06-10 03:00
이번 도미니온 진짜 저애게는 역대급 쇼였습니다.

이벤트성 경기마저도 신일본에 레이 미스테리오라니..


나이토 vs 제리코도 저는 불안불안했지만서도

나름 선방한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영 벅스 경기도 진짜 괜찮았고 (이빌&사나다가 방어할

것으로 봤는데, 올인쇼 때문인지 코디도 이기고 영벅스도

이기고 헤비급태그팀 전향하자마자 챔피언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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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등록일: 2018-06-11 06:33
저도 정말 재밌게 본 대회였어요. +_+ 휴덕 길게 하다가 이런 쇼 한번 보면 뽕이 확 차오르는게 자주 휴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ㅋㅋㅋㅋ
영 벅스는 정말 대단한 태그팀인게 이 팀도 상성을 안타는것 같아요. 현 프로 레슬링 업계에서 가장 기복이 없는 팀을 꼽자면 주저없이 영 벅스를 꼽고 싶을 정도에요.
저도 영 벅스가 이번에 이긴건 분명 올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ㅋㅋㅋ 언젠가는 IWGP 태그팀 챔피언을 따긴 딸것 같았는데 이번에 획득한건 올인 영향이 분명한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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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슈퍼베어l 등록일: 2018-06-11 08:30
게다가 케니랑 재회하면서

케니도 헤비급 따고

영 벅스도 헤비급 딴 것에도

뭔가 의의를 둘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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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욱 등록일: 2018-06-10 06:51
오카다와 코바시의 집권기가 비교된건 멜쳐의 뉘앙스로 볼때, 비슷해서 비교한게 아니라 그만큼 멜쳐가 코바시의 장기 집권기를 일본 프로레스 역사상 가장 최고로 평가했기 때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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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등록일: 2018-06-11 06:33
코바시를 좋아하지 않는 프로 레슬링 관련 종사자가 있을까 싶지만 그중에서도 멜처는 코바시를 참 좋아하는 편이죠. 코바시 은퇴 특집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도 아마 첫 문장이 펠레가 은퇴한 날에 하늘에서 비가 내렸는데 코바시가 은퇴한 날도 마찬가지였다며 펠레를 뜬끔 소환하지 않나.. 지금도 기억나는게 정확히 1년 전이었을까요. 트위터로 누군가가 멜처에게 '링안에서의 퍼포먼스를 따졌을때, HBK가 조던이라면 르브론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멜처가 쌩뚱맞게 '코바시가 조던이고 타나하시가 르브론이다' 라고 답변한 적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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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단유미르 등록일: 2018-06-11 08:58
그와중에 타나하시라니ㅋㅋㅋ
역시 멜처의 타나하시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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