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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인디 [번역] 2ch 토론글 'KUSHIDA vs SHO의 시합 평판이 좋다'

작성자: 공국진 등록일: 2018.05.30 22:46:56 조회수: 135
홈페이지: http://kkjzato.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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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한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의 글은 'KUSHIDA vs SHO의 시합 평판이 좋다'입니다.


5월 27일 BEST OF THE SUPER Jr.의 예선전으로 펼쳐진 두 사람의 시합은 화려한 기술도, 로프 워크도 없이 핀 폴이 단 한 번만 나오는 레슬링 실력을 겨루는 명승부였다고 호평이 자자한데, 이에 대해 토론을 나눠 본 이야기였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을지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KUSHIDA vs SHO 엄청 좋았어.

KUSHIDA가 앞길을 가로막는게 너무 멋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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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HIDA vs SHO 좋았어. 오랜만에 녹화 중계 영상을 재생바에 전혀 손대지 않고 차분히 봤어.

올해 BEST OF THE SUPER Jr.는 수수할거라 생각했는데 예년 이상으로 재밌어.


메이 사장도 보고 있을까? 주니어 헤비급을 더욱 푸쉬해주면 좋겠어.



*SHO가 백 스테이지 인터뷰에서


"KUSHIDA같이 머리 좋은 하이에나든, 드래곤이든 다양한 생태계가 있는 편이 두근거리고 재밌어. 하지만 주니어 헤비급의 생태계의 피라미드의 정상에 서는건 라이온 (*신일본의 상징은 사자) 이 되지 않으면 안돼"


라는 코멘트가 아주 뜨거워서 좋아.



*┗ 이거 좋은 코멘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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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는 한 시합 한 시합 좋아지고 있어.

본인으로선 연구하고 고찰하는 느낌도 있을거고.

시합 후 나눈 절 같은걸 보면 그렇게 느껴져.



*이번 시리즈에서 SHO의 팬이 된 사람 많을 것 같아.

그보다 이렇게나 싱글매치를 잘할거라 생각 못했어.



*┗ 난 팬이 되었어.

시합이 좋은 건 물론이지만, 화려한 기술, 하이 플라이어가 폭을 넓히는 주니어 헤비급 내에서 SHO같은 파워 & 관절기 계열 프로레슬링은 아주 좋아.



*KUSHIDA는 어제 시합 후 완전히 러너즈 하이 상태였던 것 같은데.

그런 흥분된 장문의 트위터 글은 처음봤어.

타이틀 매치가 아니라도 레슬러에겐 제대로 맞물리는 시합이 있구나.


후배인 SHO보다 선배인 KUSHIDA가 시합 후 더 흥분한게 뭔가 신선했어.

SHO도 기뻤을거고.



*은근히 평가가 좋아서 시합을 봤는데 이거 당연히 평가가 높을만 한데.

원래부터 그라운드의 깊은 맛이 있는 공방을 좋아하지만, 거기에 SHO와 KUSHIDA의 마음도 맞부딫혀서 아주 좋은 시합이었어.


이번 시리즈를 마치고 3K를 다시 한다면 아주 아쉽겠는데.

이런 시합을 옅은 이미지로 만드는 기믹이라면 필요없어.



*왠지 올해 BEST OF THE SUPER Jr.에 더이상 불만은 없어.

그야 YOH도 더욱 달려나가줬으면 하지만 각성하는 녀석이 너무 많아 정체가 일어날 것 같아.



*신예 시절의 코마츠와 다나카 땐 앞날이 창창한 코마츠와 좀 부족한 다나카라는 인상이었지.

코마츠는 BEST OF THE SUPER Jr.에도 출전했지만, 다나카는 NOAH의 주니어 헤비급 리그전이라던가, 취급에 격차가 있었지.


그런데 이렇게 될 줄이야...

뭐, 코마츠도 이제부터 열기를 띄게 해줄지도 모르고.

일이 변하는건 한 순간이니까.




(*이하 이 정리글에 달린 리플 중 일부)




*로프 워크 없음, 공중기 없음으로도 20분 가까운 내용이 풍성한 시합을 펼칠 수 있는 신일본 주니어 헤비급.

앞으로 더더욱 재밌어질 것 같아.



*프로레슬링에 한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한 번 딱지가 붙으면 떼어내기 어렵지.

하지만 SHO는 이번 시리즈에서 단번에 떼냈어.

YOH는 오히려 3K 활동 때 떼어내고 약진을 보여주면 좋겠어.

유연한 시점에서 놓치지 않고 주목하고 싶군.



*SHO의 이번 대회 코멘트는 좋은 의미로 3K다움이 전혀 없어서 뜨거워.

시합은 물론이고.


다만 록키가 다시 돌아오면 또 템포가 안좋은 백 스테이지가 될 것 같아 불안해.



*요즘 팬이 된 사람들은 신인 시절의 다나카 쇼의 시합을 봐주면 좋겠어.

몸이 만들어져가는 모습이라던가, 지금과 다르지 않은 뜨거움을 보면 더욱 좋아질거야.



*누군가 말했는데 올해 리그전 B블럭은 목적의식이 강한 선수들이 모여있으니까.

거기서 구태여 상대에게 맞추는 (상대의 장기에서 승부하는) 스탠스를 취하는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

압도되면 모든 시합에서 아무 것도 표현 못하고 끝날 위험부담도 있었을텐데.




*원문출처

http://iyaaaao.doorblog.jp/archives/53571156.html


*사진출처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홈페이지 (http://www.njpw.co.jp/)

profile
l슈퍼베어l 등록일: 2018-05-31 00:05
정말 좋은 경기였습니다-!! 무엇보다 대회 8일차 BOSJ 경기들 4개 다 최고였습니다!
profile
공국진 등록일: 2018-05-31 07:35
매일같이 명승부들이 나오는 것 같아 좋군요^^.
profile
appliepie1 등록일: 2018-05-31 00:32
BOSJ가 며칠 밀렸는데 큰일 났네요;;; 빨리 몰아 봐야지.
profile
공국진 등록일: 2018-05-31 07:35
저도 계속 밀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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