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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ks150 등록일: 2018.04.17 22:06:00 조회수: 898 '돌코마브로 (돌프, 코빈, 마할, 브레이, 로만)' 일부에서는 (정말 나쁘게 표현해서) "스맥다운이 분리수거를 잘 처리했다"라고 평할 정도로 RAW 로스터는 그야말로 모멘텀 죽이기 종합선물세트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먼저 '돌코마브' 라는 코스에서 아무리 용을 써도 모든 면에서 다운이 될 수밖에 없고 기적적으로 이 코스에서 살아남더라도 최종관문인 로만이 있기에 산 넘어 산이라는 말로도 모자를 지경인데 그나마 돌프가 드류 맥킨타이어와의 팀으로 활동할 예정이라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아무튼 이름을 듣기만 해도 (부정적인 의미로) 숨막힐 정도의 로스터가 탄생했다는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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