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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길다...


뭐 어디 적어놓은거 아니고, 계속 이어서 라이브(?)로 이어 쓰는 중입니다...


1회전 보다는 이제부터 조금 더 자세하게 보려고 합니다.


-경고-
그 동안의 리뷰처럼 짧고,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갈겁니다.
저는 비전문가이고, 이 글 또한 전문적인 지식을 지향하진 않습니다.
사실과 다른 잘못된 내용은 말씀해 주시면 수정 or 삭제 하겠습니다..

--------------------------------

2회전



1. 쥬스 로빈슨 VS 마이클 엘간


 쥬스 로빈슨은 넓은 육각형 플레이어라고 본다. 못 하는건 없는데, 잘하는 것도 좀 미세한 느낌(?)


개인적으로 마이클 엘간의 발전은 인상적이다.


(신일본 초반에 비해, 싱글 매치 운영이나 경기 마무리 하는 방식이 많이 변했다.)


쥬스의 빠른 템포에서도 포암과 레리언트 타격을 적절히 섞어 똑같은 패턴의 반격을 피했다.


경기 막판에 큰 기술을 빠르게 이어감으로써, 마지막 쥬스의 롤 업이 더 극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마이클 엘간 감상평 - Big Mike.)



2. 배드 럭 파레 vs 타나하시 히로시


(이전 경기까진 관중 성향이 좀 조용하다 싶었는데... 에이스 등장과 동시에 열기를 띄는...)


에이스 타나하시와 지난 대회 준우승자의 대결이라던데... 링 안에서는 생각보다 평범한 경기를 했다.


파레의 가드레일 어택(??)에서 느낌이 있긴 했지만, 결국 링 아웃이라는 가장 납득 가능한 방식으로 신일본의 에이스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 했다.


(베드 럭 파레 감상평 - Bad Luck Today.)



3. 야노 토오루 vs SANADA

 

 야노 토오루의 전략(?)과 SANADA의 야성(?)의 대결이랄까...


하지만, 카운트 하는 심판의 손을 잡아버린 SANADA의 두뇌가 이겼다. (???)


(경기 후, 미라노 형님 앞에서 파라다이스 록을 자랑하는 SANADA의 집착이란 ㅋㅋㅋ)


(야노 토오루 총평 - 손은 눈보다 빠르다.)



4. 잭 세이버 주니어 VS 이부시 코타


`JUST TAP OUT, 기브업 할 뿐이다.`(의역) 이나, `컴온 오바 히어(?)` 등 전체적으로 스타일을 만드는데 TAKA형님의 공이 크다. (관중을 향한 마이크 퍼포먼스의 발성과 톤, 내용 모두 훌륭하다.)


ZSJ의 관절지옥 컨셉 자체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첫 경기는 나이토 탈락의 충격이 너무 컸고, 이번 부터가 ZSJ의 테크닉에 눈이 가기 시작했던 경기였다.


앞으로 메친 뒤, 등짝이 노출된 이부시가 킥을 대비하는 장면에서도 ZSJ는 태연하게 다가가 관절기로 연결하는 등 일관된 그의 컨셉을 확인 할 수있는 경기였다.


공격, 반격기에서 높은 신체능력을 느낄 수 있는 이부시의 기술력과


평범하고 느린 듯 하지만 철저하게 상대방을 구속하는 관절기 전환과 응용력이


서로 대비되면서 더 집중 할 수 밖에 없는 경기가 되었다.


(이부시 코타 총평 - 마지막 경기 종료 직전 모습은 많이 위험해 보였다.)


------------------------

p.s..  역시.. 가독성 미안...


오카 씨... 거 에어기타 그렇게 높이 던지면 망가져요.



profile
l슈퍼베어l 등록일: 2018-03-22 15:33
엘긴은 진짜진짜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사나다가 심판 손 잡는 게 하이라이트!!! ㅋㅋㅋㅋ

사나다 진짜 개그랑 상성 참 잘 맞으면서 본인은 또

태연스러운 듯 멋지니 ㅋㅋㅋㅋㅋ 아 진짜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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