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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거론되고 현지에서도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 있는 인물이 얼라이어스인데요. 얼마 전 스트로맨과 치뤘던 '심포니 오브 디스트럭션 매치'에서 따와 '심포니 오브 디스트럭션'을 태그팀 명으로 사용할거라는 구체적인 얘기까지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나름 얼라이어스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는 있으나, 조금 더 재미를 주기 위해 스트로맨의 태그팀 파트너를 이 인물로 해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그 인물은 바로....


'연패행진을 자랑하는' 커트 호킨스


일단 호킨스의 연패행진은 지금도 진행중인데 WWE에서도 이 점을 살려 티셔츠까지 발매했죠. 그렇다는 얘기는 이 연패행진이 언젠가는 계획적으로 끊길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호킨스가 10년 전 WWE 태그팀 챔피언이었던 경력을 살려 스트로맨에게 어필함과 동시에 '연패행진을 끊고 싶다'며 스트로맨에게 자신을 태그팀 파트너로 요쳥하고, 대신 스트로맨에게 '어차피 혼자 싸워도 상관없을거다'라고 했으니 약한 자신은 그저 태그줄이나 잡고 있으며 스트로맨 혼자 싸우는걸 지켜보겠다는 식으로서 스트로맨의 마음을 사로잡아 태그팀을 결성하는겁니다. 


그러다가 정작 레슬매니아 당일 호킨스가 혈기를 누르지 못하고 스스로 태그하고 들어와서는 잠시 휘젓다가 금새 위기를 겪으며 고전하고, 결국 스트로맨과의 핫 태그에 성공하며 스트로맨이 혼자 힘으로 더 바를 무찌르며 새로운 RAW 태그팀 챔피언이 됨과 동시에 호킨스의 연패행진도 깨진다면 재밌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기 후반에 스트로맨이 (괜히 까불어서 질뻔한 상황을 만든) 호킨스에게 파워슬램을 작렬하지만 그래도 나름 태그팀 파트너라고 안고 퇴장하는 장면이라면 더더욱 재밌을 것 같고요.


최상위급 몬스터와 최하위급 자버가 만나 태그팀 챔피언이 되며 자버에게도 희망을 주는(?) 스토리도 재밌지 않을까 해서 열심히 망상해봤습니다. 이래야 나중에 스트로맨이 RAW 태그팀 챔피언을 뺏기더라도 어차피 호킨스가 핀폴당하면 되니 크게 부담도 없을것 같고요.


빨대맨의 태그팀 파트너가 기타맨이냐 팩트맨이냐 또는 제3의 누군가가 되느냐 궁금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제발 팩트맨이면 하는 바람입니다.(커트 호킨스에게도 레슬매니아 모먼트를 만들 자격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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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슈퍼베어l 등록일: 2018-03-22 00:03
오!! 진짜 괜찮은데요?!!

일라이어스보다 커트 호킨스가 더 재밌고

시너지도 팍팍 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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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신(사라토가) 등록일: 2018-03-22 00:22
네빌과함께 맘에 드는 시나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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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슈퍼베어l 등록일: 2018-03-22 01:25
저는 사실 현실가능성은 고려하지 않은 채 뱉었던 글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바람글이었습니다만..!!! 네빌의 복귀를 바라는 심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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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등록일: 2018-03-22 01:08
이 태그팀 파트너가 누가 될지도 꽤 큰 관심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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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리 등록일: 2018-03-22 01:28
재밌는 생각이지만 호킨스에게 레매 대진을 쥐어줄 가능성 자체가 희박하고, 2주란 시간도 터무니없이 부족해보여서.. 그냥 무난하게 기타맨으로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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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님 등록일: 2018-03-22 0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각본진하셔도 될듯 커트호킨스 꿀잼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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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등록일: 2018-03-22 17:34
wwe가 엘라이어스를 두고 굳이 호킨스를 밀어줄까 싶기는 하지만 엘라이어스보다 더 재밌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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