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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황신 등록일: 2018.02.28 11:09:12 조회수: 703 등장을 안 시키는 이유가 '나올만한 각본이 없어서'라는데 진짜 개소리죠. 누가 ppv에서 단기 대립해서 경기를 뛰랍니까?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요. 그냥 쇼에 나와서 "난 AJ가 이기길 원하지만 일단 지켜보겠음" 이런식으로 말할때 다른 도전자 중 한 명이 "미안한데 너 AJ 못 만나. 내가 패스트레인에서 이길거거든." 이러면서 시비털면서 위클리쇼에서 경기 가지거나 도전자들끼리 경기 가질때, 그냥 링사이드에 앉아서 존재감만 과시해줘도 됩니다.(해설까지는 무리인거 같고)\ 이정도 각본도 안 짜준다면 각본진이 바보거나 아님 나카무라 극렬 안티든 둘 중 하나죠.(설마 WWE 각본진에 동양인이 있어서 광복절 망언에 대한 복수를?!) ![]() 로럼때부터 꼬인듯... 당장도 루세프랑 붙일것 같지만 누구랑 붙은 패레에서 나카무라가 이길건 뻔하고 레매 메인까진 이미 프리패스 따놓은 당상이고 메인급 대립에 끼일만한게 없어서 아닐지... 오턴이랑 로럼 직전에 RKO 맞았는데 로럼때 서로 협공하다가 나카무라가 역으로 기습 공격해서 탈락시키고 그걸 빌미로 오턴과 나카무라 대립을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물론 그것도 어차피 우승은 나카무라겠지만 정 안되면 (아스카 vs 나이아)처럼 메인챔피언쉽 출전권을 놓고 붙던가... 근데 오턴은 RKO Outta Nowhere처럼 루드를 공격하고 그쪽으로 대립이 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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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짜 스토리 하나 제대로 안 내주네요..
너무 심하게 방치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무려 2018 로얄럼블 우승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