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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는 부분 ...

작성자: 티페인 등록일: 2018.01.16 20:00:08 조회수: 740

글쎄요 ...

일부 팬분들은 기억세탁(?)을 당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세스의 커브스톰프가 봉인되면서

대체 피니쉬로 사용했던 것이 페디그리였죠.

그리고 헌터와 대망의 레매 경기에서

원조 페디그리를 쓰던 츄플을

페디그리를 써서 이긴 것이 세스였습니다.


그래놓고 진짜 얼마 안가서 피니쉬를 슬쩍 바꿨던 것도

참 어이가 없었는데

다시 커브스톰프를 쓰다니 ...


물론 제 생각에도 세스에게 가장 어울리는 피니쉬라

진짜 봉인해제가 되어서 앞으로 간지나게 써준다면야

매우매우 감사할일이지만

본인 피니쉬를 물려준 것마냥 잡을 해준 헌터는 뭐가 되는지 ...


그 경기 이후로 방송과 ppv에서는 경기가 없었던거 같은데

하우스쇼에서는 벌써 기억세탁을 시전하여

로만 대신 헌터가 쉴드 객원멤버로 나선 것도 웃겼고 ...

뭐 그나마 각본 연결에서 벗어난 하우스쇼니까 그렇다 쳐도 ...


몇 년 사이에 이렇게 개연치 않은 부분들이 마구 생기는데

언더와 시나를 아주 먼 과거에 잠깐 마주쳤던 한 장면으로

엮으려는 것도 엄청 아이러니하고 뭐 그렇습니다 ;;;


그래도 각본이라는게 있고 캐릭터라는게 있는 쇼인데

이런거 다 대충대충 넘기고 그저 가볍게만 보다보면

점점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 같아서

올드팬 입장에서 안따져볼 수가 없는데

이제는 뭔가 이렇게 따져보는게 오히려 이상한건가 싶어서

참 ...씁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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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터진감귤 등록일: 2018-01-16 20:27
헌터 개인경기는 아니지만 팀RAW소속으로 서바이버 시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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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인 등록일: 2018-01-16 23:06
아 맞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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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 등록일: 2018-01-16 20:35
일단 경기 중에 페디그리 자세에서 고개를 저은 뒤, 하이 니를 작렬하긴 했죠. 그 후 그냥 그거에 대한 설명이 없는게 문제지.....

사실 이번 피니시 변경 건은 모든 사람들이 '롤린스가 커브 스톰프를 봉인당했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드디어 그 봉인이 풀렸다는걸로 받아들였기에 이번엔 별 거부감이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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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인 등록일: 2018-01-16 23:07
저도 거부감은 전혀 없고 반기는 입장이지만
단지 페디그리에 대한 찝찝함(?)이 좀 남을 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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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oda 등록일: 2018-01-16 21:10
하도 삼치vs세스 대립이 망한 대립이라 다들 쥐뿔도 신경쓰지 않는 듯 합니다. 물론 저도 신경 안 씁니다.
그리고 시나 언옹 대립은 좀 다른게, 일단 팬들이 오래 전부터 원했던 대립이란 점입니다. 뭐 막말로 언옹vs스팅 바라봤고 실제로 레매27에서 성사직전까지 갔을때 환호한 사람들이 개연성 같은 것을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은 아니니까요. 비슷한 맥락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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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인 등록일: 2018-01-16 23:15
분명 기대를 모았던 대립의 끝이 왜 폭망이었을까요 ;;;
결과적으로 페디그리는 역시 헌터가 써야 제맛이라는걸
증명해준 대립이 아니었나 생각이드네요
언더 vs 시나는 참 할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둘 다 로만에게 패배한게
좀 크게 남아서 ...
이젠 진짜 배드애즈 기믹으로 깜짝 복귀할거 빼고는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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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즈 등록일: 2018-01-16 22:33
어처피 삼치의 잡은 세스롤린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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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인 등록일: 2018-01-16 23:18
뭔가 나름 페디그리와 함께 세대교체의 바통을
넘겨준 것만 같은 느낌을 만들려고 했던것 같은데
페디그리도 세스도 침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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