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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한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의 글은 '성우 미모리 스즈코의 팬인 오카 토모유키와 오카다 카즈치카에게 인연이 발생'입니다.


오카 토모유키는 1991년생, 2017년 데뷔의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신인 선수로, 데뷔 전에는 전일본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권 대회 자유형 120Kg급 우승, 레슬러가 되기 전의 목표였던 아마추어 격투기 10종목에서 대회 우승 달성 등을 해낸 엘리트입니다.


사생활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성우 미모리 스즈코의 팬이기도 했다고 하는데, 얼마 전 미모리 스즈코와 신일본 소속의 선배 레슬러 오카다 카즈치카가 교제를 발표함으로서 팬들에게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 오카에게 팬들이 어떤 기대를 걸고 있을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를 나눈 글이었는데, 한 번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오카의 오카다 습격 플래그가 세워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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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의 2018년 1월 6일자 트위터 글.


"미모링~~~

최고로 귀여워

소녀가극 레뷰 스타 라이트"

오카 엄청 열받았을려나.



*오카다와 오카의 대립 앵글이 생겼군.

오카, 잘됐어. 하하.



*오카와 오카다의 대립은 오카에게 좋겠는데.



*오카...



*러브 라이브 성우라던가 오카와의 대립 불가피.



*오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엄청 신경쓰여.

얼마 전 염원하던 미모리와 만나게되서 기뻐했는데. 하하.



*이걸로 오카는 오카다와 대립할 수 있겠는데.



*┗ 광기의 질투 테러리스트가 되어버린 오카가 한겨울의 삿포로에서 오카다를 피투성이로 만드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1984년 2월에 후지와라 요시아키가 삿포로 대회에서 초슈 리키를 습격해 '테러리스트'란 별명을 얻은 일에 비유한 말.

당시 상세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

http://wmania.net/column/3806304)



*오카.....



*오카다의 페라리를 오카가 부숴버리는 걸 월드 프로레슬링 방송에서 해줘.



*이건 겨울의 삿포로 사건의 재래군.

오카 습격으로 오카다가 부상당해 SANADA가 챔피언 등극, 또는 무효 시합이 되어버리고, 링 위에서 기다리던 SANADA가 티셔츠를 벗고 택시에 타 호텔로 돌아가겠어.



*오카는 얼마 전 마침내 동경하던 그 성우랑 만났었지?

트위터 아이콘도 막 바꿨었는데 불쌍해.



*오카는 IWGP 헤비급 타이틀이 아니라 미모링을 걸고 오카다에게 도전해.

좋은 승부처라고.



*오카다의 IWGP 헤비급 타이틀에 주목이 모여지는 가운데 SANADA가 열심히 해야겠는데.



*┗ 오카의 난입으로 SANADA 챔피언 등극.



*오카도 열심히 하면 부시로드의 성우와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니 열심히 해줬으면 해.



*오카를 열렬한 미모리 스즈코의 팬으로 하여 대립을 시키자로.



*┗ 실제로 진짜 열렬한 팬이라고....



*오카가 분노의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가입.



*오카 군에게 순풍이 불기 시작했어! 그것도 초특급의!



*오카의 트위터 헤더, 아이콘이 모두 바뀌어서 울었어.



*┗ 진짜라 나도 눈물나. 。゚(゚´ω`゚)゚。



*제일 중요한 걸 물어보는걸 잊었어.

오카의 마음은 부숴졌는가?


(*YOSHI-HASHI가 케니 오메가의 IWGP US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 도전할 때 말한 "내 마음은 부숴졌는가?"를 빗댄 말)




(*이하 이 정리글에 달린 리플 중 일부)





*이건 진짜 마음이 부숴지지. 트위터 프로필도 바꿨을 줄은 몰랐어.



*격노한 오카가 난입.

오카다를 KO시키고 SANADA가 IWGP 헤비급 챔피언 첫 등극.

시합 후 모이는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멤버들.

나이토가 건네주는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모자를 보고 씨익 웃는 오카.

모자를 쓰려는 오카를 SANADA가 Skull End로 공격해 KO시킴.



여기까지 전개가 보이는군.



*오카다를 유형시키고 미모링이 '오카 선수 최악이에요!'라고 말하면 최고로 흉악한 악역이 탄생할 수 있어.

단번에 영 라이온을 졸업할 찬스라고.



*이대로 실종.

몇달 후 기믹 체인지한 오카로 등장이군.



*나가타 씨가 오카와 술을 마셨다는 것 같아. 나가타 씨 마음 좋네.


나가타 유지의 1월 24일자 트위터 글 내용


"좋은 아침입니제아.

어제 밤엔 가족 + 오카 선수와 함께 오랜만에 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 후 오카 선수와 술을 마시러 가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상당히 취했습니다.

신예 시절엔 여러가지 갈등과 생각이 교차해 고민됩니다. 그런 때 팍팍 마시면 좋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겠습니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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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도전자 등록일: 2018-01-15 22:53
<오카다를 유형시키고 미모링이 '오카 선수 최악이에요!'라고 말하면 최고로 흉악한 악역이 탄생할 수 있어.>
진부하지만 언제나 잘 먹히는, 그야말로 클리셰네요. 이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
공국진 등록일: 2018-01-15 23:03
실현시키려면 여러 부서에서 용기를 내서 해야할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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