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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한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의 글은 '1999년의 무토 케이지를 이야기 해보자'입니다.


이 당시 무토 케이지는 nWo JAPAN 말기의 리더격 존재였고, IWGP 헤비급 타이틀을 5번이나 방어하며 1월부터 12월까지 계속 챔피언으로 군림했었습니다.


과연 이 당시의 무토를 사람들이 어떻게 추억하는지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마지막으로 머리가 풍성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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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vs 텐류의 타이틀 매치는 2번 정도 밖에 하지 않았던가?



*종합 격투기가 침략해오던 가운데 프로레슬링으로 명승부를 연발했던 이미지였지.

홀로 제3세대를 상대했고.



*배틀 파이널 1999 대회.

텐류에게 벨트를 빼았겼지만 멋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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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에서 나가타 유지에게 2번 이기고, 코지마 사토시에게 이기고, 나카니시 마나부에게 졌지.

삿포로에서 코지마와 IWGP 헤비급 타이틀 매치로 싸우고 이겼어.

텐잔 히로요시하고는..... 기억에 없어.



*다카다 노부히코가 무토 vs 텐류의 시합을 프로레슬링의 프로의 시합이라고 평했지.



*nWo 시절이었던가.

쵸노 마사히로의 수하처럼 되어서 좀 슬펐어.



*┗ 그건 1997년.



*┗ 경호원같은 느낌이었지만ㅡ 태그매치에서도 피규어 4 레그락으로 승리한 일이 많았어.



*텐류에게 졌던건 연말이었던가?

지고 나서 곧장 일어나 빨리 퇴장한게 인상적이었어.


텐류가 겨우 타이틀을 차지했는데 1달만에 사사키 켄스케에게 빼았겨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



*도쿄돔에서의 나카니시 마나부와의 시합이 좋았어.



*스킨헤드보단 머리가 벗겨졌던게 더 멋졌어.

스킨헤드가 된 후의 무토를 좋아하게 된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 같아.



*┗ 머리가 벗겨졌던 시절에 옆머리와 뒷머리를 기르기 시작했지.

어차피 발악이었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멋졌어.



*세간에 지명도가 높아졌던건 스킨헤드 후였다고 생각해.



*소배트를 쓰지않게 된게 이 시절이었지.



*오니타라던가 오가와 나오야는 자극적이었지만 내실은 '?'이었던 시절이었는데, 무토는 프로레슬링 본래의 싸움으로 지지를 독점했어.

이 시기와 2001년의 실적, 신용이 있었기에 2000년대 전반은 무토의 시대가 되었어.



*이 시절의 무토는 기술이 풍부했지.

문설트 프레스, 드래곤 스크류 -> 피규어 4 레그락은 물론이고, 프랑켄 슈타이너 -> 팔 역십자 꺾기, 빅토르식 팔 십자 꺾기, 오버헤드 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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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좋아했어.


초등학교에 'I am BOSS' 티셔츠, '내츄럴 본 마스터' 티셔츠를 입고 다녔지.


걸어서 등교했는데, 30분 거리가 항상 입장로를 걷는 무토같았지, 하하하.



*시합개시 직후 쯤에 쓰던 위협 하이킥, 언제부터 쓰지 않게되었지?



*┗ 그건 무타 시절 아닌가?

꽤 깔끔했는데 본격적으로 연습했으면 다카다 노부히코 등보다 잘 쓰지 않았을까?



*┗ 킥은 연습 때 돌려차기를 연습했던가 했는데 시합에선 쓸 필요가 없었다는 이야기.



*머리가 빠졌지만 최고로 멋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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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스크류, 피규어 4 레그락, 문설트 프레스 만으로 시합을 만든 무토 케이지는 대단해!



*이 시기의 시합은 신들렸지.

켄스케전, 텐류전, 돈 프라이전 등 다양한 타입의 상대에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도 대단해.



*무릎에 저공 드롭킥이 너무나도 잘 들어갔어!!




(*이하 이 정리글에 달린 리플 중 일부)





*1999년은 프로레슬링과 격투기가 혼합되던 재밌던 시대였어.

PRIDE가 유행했던건 프로레슬러의 힘이 크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이 쓰는 기술이라도 무토가 쓰면 무토의 오리지널처럼 보였어.



*도쿄돔의 오로라 비전 (*대형 스크린)으로 링 위의 영상이 나왔을 때 근처 자리의 아저씨가 "위에서 찍지마. 불쌍하잖아!"라고 야유를 보내서 웃었어.



*상반신에 드롭킥을 쓸 것 처럼 보이다가 저공 드롭킥.

미사일 킥을 쓰는 것처럼 하나다 저공 미사일 킥.

이런 저공 드롭킥의 바리에이션을 좋아했어.



*이 시절과 스킨헤드 직후 (샤이닝 위저드 개발) 시절이 무토의 전성기였던 것 같아. 원숙기라고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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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관 챔피언 벨트를 몸에 두르고 입장할 땐 전율했지.



*당시엔 전일본이 좋아서 신일본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무토만큼은 좋아하는 레슬러였어.



*이 시절의 무토가 멋져서 프로레슬링에 푹 빠졌기에 감개무량했어.

뭐,당시 쵸노의 팬이었던 친구와 늦은 시간까지 논쟁을 펼쳤던건 좋은 추억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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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키 마사카츠의 증언

"무토 씨는 압도적으로 제일 강했습니다. 아무 연습도 하지 않는데 체격도 크고 운동신경도 좋으니 격이 달랐죠.

무토 씨는 시멘트 연습 (=실전 연습) 때 평소엔 참가하지 않았는데, 가끔 참가하면 여유로웠습니다. 아무도 무토 씨에게 관절기를 성공시키지 못했죠."


이 이야기 좋아.



*개인적으론 오렌지 팬츠 시절을 좋아하지만, 어떤 시절이든 '이건 이거대로'라고 납득하게 만들어 줬어.



*평소 버릇대로 쓰러진 무토의 머리카락을 붙잡아 일으키려 하다가 즉석에서 목덜미를 붙잡고 일으켜주던 텐류는 정말 신사.



*오가와 나오야 vs 하시모토 신야의 시합 후 안좋은 분위기 속에서 제대로 시합을 했었어.

정말 프로야.



*상대가 머리카락을 잡고 일으키기 전에 자신이 먼저 일어나주던 시절의 무토.



*난 이 시절을 제일 좋아했어.


붉은 팬츠 시절에는 어쩐지 어린애같은면이 남아있었지만, 검은색 경기복이 된 후부터는 격렬한 움직임은 줄었으나 어른스러움과 완숙미가 생겼던 느낌이었어.

점점 무릎이 안좋아져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갔는데 제3세대가 대두, 오가와와 오니타, 종합 격투기가 프로레슬링에 들어왔기에 다양한 것과 싸웠지.


머리카락은 많이 빠졌지만 흐트러트리며 싸우던 모습이 멋졌어.


텐류에게 패하고 IWGP 헤비급 타이틀을 잃었고, 쵸노 마사히로에게 패하고 떠나자 '아아, 무토도 끝이구나'라는 마음이 되어 슬펐어.



*간혹 보던 심야 방송에서 사람을 사로잡을 정도로 너무 꽃이 있었어.


플래싱 엘보, 스페이스 롤링 엘보, 드래곤 스크류, 피규어 4 레그락만으로 30분은 좋은 그림의 시합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은 앞으로도 나오지 못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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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버거 등록일: 2018-01-10 16:24
무토에 관해선 그레이트 무타시절의 궁금증때문에 알게되었었는데 WWE에 잠시라도 발을 담궜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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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국진 등록일: 2018-01-10 22:06
이 시기 이후 WCW에서 다시 잠시 활동했던걸 위안으로 삼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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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드의소녀 등록일: 2018-01-10 21:57
일본 레슬러중에 제일좋아하는 사람 크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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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국진 등록일: 2018-01-10 22:07
천재의 오라가 보는 사람들을 팬으로 끌어들이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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