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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한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의 글은 '최근의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대하여'입니다.


2017년에 부활을 해내고 2018년에 돌입한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대한 이야기인데, 어떤 이야기들을 팬들이 나눴을지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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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아까웠어.

대다수의 예상대로 요코하마에서 KAI가 삼관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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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아츠시 씨 입단 축하드립니다. m(_ _)m



*┗ 마루야마 (전 타이거스 마스크) 선수의 전일본 프로레슬링 입단이 정말인가요?

축하합니다.

전일본도 팬들이 돌아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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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마 & 이시카와 슈지가 세계 태그 챔피언 등극.

미야하라 켄토 & 요시타츠가 도전 선언.



*여름의 빅매치 대회인 8월 26일 지바 킷코맨 아레나 대회 (나가레야마 시) 결정.



*┗ 킷코맨 아레나라... 처음 들었는데.



*나가레야마 시민 체육관.

관객들이 얼마나 오려나?



*나가레야마는 접근성이 좋은가?



*┗ 접근성은 좋지만 지역 자체가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도쿄, 지바의 베드타운 (*대도시 주변의 주택 지역) 이란 느낌.



*나이가 틀키니 자세히 이야기 못하지만 나도 전일본만 쭉 봤다가 2010년 쯤부터 보지 않게 되었어.

하지만 최근 다시 푹 빠졌기에 암흑기를 잘 몰라.

친구는 '좋을 때 다시 푹 빠졌구나'라는 말을 듣지만.


놀랬던 건 전일본 주니어 헤비급이 이렇게나 화제가 되고 있다는 거였어.

사토 히카루, 정말 열심히 해줬구나.



*지금 전일본이 재밌다고 느껴지는건 마루야마 아츠시, 나카지마 요헤, 사토 히카루 등 경력은 1류지만 설마 전일본에서 볼 수 있을거라 생각 못한 선수가 제대로 전일본에 잘 녹아들어 있는거지.

아, 울티모 드래곤도 그럴려나? 옛날보다 지금이 좋고.

그런 선수들이 모이는건 아키야마 준 사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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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헤비급은 주니어 헤비급 나름대로 챔피언 TAJIRI에게 도전하는 아오키 아츠시, 열받는 외적 스즈키 고타로 & 사토 츠구타카에게 오카다 유스케가 격노, 태그매치에서 활약한 마루야마 아츠시가 단신 입단으로 부흥하고 있어.

경시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



*흠, 요코하마 문화 체육관 대회는 좋지만,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대회는 불안해.

신일본 정도에서 게스트를 부르지 못하면 경기장을 채우는 것도 힘들 것 같아.

갑작스러워도 상관 없으니 영 라이온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신예 선수를 칭하는 용어) 과 제3세대 정도를 아시아 태그 타이틀 도전, 키타무라 카츠야 참전으로부터의 챔피언 카니발 출전 등의 이야기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



*┗ 제3세대를 참전시키는건 있을법 한 것 같아.

나카니시, 텐잔은 이제 잘 못 움직이지만 나가타, 코지마는 아직 타이틀 전선에 엮여도 괜찮은 컨디션 아닐까?



*사정은 제쳐두고 희망사항을 적어보면

CIMA, 나가이 미츠야, 스펠 델핀, 타케시타 코우노스케는 보고 싶어.



*┗ 나가이는 간간히 참전했잖아. 하하.



*오늘 (1월 6일)은 아시아 태그 타이틀 매치가 메인 이벤트군.

누가 이길지 예측이 되지않아 기대돼.



*┗ 어느 쪽이 이겨도 발전성이 있으니 좋아.

세계 태그 타이틀과 꽤 차별화되고 있군.



*┗ 아키야마 & 오오모리가 이기면 그야말로 20년만에 다시 챔피언에 오르게 되는 것도 주목점.

이런 일이 가능한 것도 아시아 태그 타이틀이기 때문이겠지.



*전일본이라 한다면 헤비급일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주니어 헤비급을 주목하며 전일본을 보고있어.

나카지마도 세계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매치를 거쳐 변화하고 있고, 전일본은 주니어 헤비급에 한하지 않고 FREE 신분이나 타단체 소속 선수를 선정하는게 정말 뛰어난 단체같아.

다만 올해는 외적을 만드는 것보다 소속 선수인 이와모토 코지의 푸대접을 어떻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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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야마 & 오오모리가 오늘 지긴 했지만 20년만에 아시아 태그 타이틀에 도전한 것 자체로도 충분히 대단한 기록.

다음은 노무라 나오야 & 아오야기 유마가 아직 치루지 못한 고라쿠엔 홀에서의 방어전이려나.

아무튼 아시아 태그 타이틀 매치라 한다면 고라쿠엔 홀이란 이미지인데.




(*이하 이 정리글에 달린 리플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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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에 소속 선수가 줄어서 이대로 매너리즘화 되나 싶었는데, 이시카와 슈지, TAJIRI, 요시타츠 등 절묘한 사람들이 참전해서 지금은 엄청나게 재밌어졌어.

특히 요시타츠가 어째서인지 신경쓰이지. 하하.



*TAJIRI, 울티모 드래곤같은 레전드들도 있지만, 전일본을 나갔다가 다시 전일본에 참전하기 시작한 스즈키 고타로가 끼어든 것도 절묘하지.

모두 맞물리기 쉬워지고, 팬들도 선배 선수들에게 감사하면서 신예와 전일본에서 자란 선수들에게 감정이입을 하기 쉬워지니까.



*재밌긴 하지만 GAORA, 사무라이 TV에서 그렇게 빈번히 방송하지 않고있지. (한달에 1, 2번 정도란 느낌)

지상파 방송만의 환경이라면 더욱 힘들겠고.



*진지하게 제이크 리가 앞으로의 약진에 중요한 역할을 맡을거라 생각되는데 아직 복귀 못하는 건가?



*무토 그룹이 빠졌을 때도, 시오자키들이 빠졌을 때도 전일본 프로레슬링은 이제 다 끝났다고 여겨졌지만, 거기서 다시 부활한 파워가 굉장해.



*한때는 원매치 계약이라던가 하며 상당히 위험한 시기가 있었지만, 제대로 된 스폰서를 확보할 수 있었던게 컸으려나. 상당히 부흥하기 시작했어.

남은건 외국인 레슬러 개척 루드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려나. 죠 도링을 에이전트로 삼아 무명이지만 기세좋은 레슬러를 초빙하는 식으로.

뭐, 상승세긴 하지만 외국인 레슬러를 초빙할 수 있을만큼 여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원문출처: http://iyaaaao.doorblog.jp/archives/52747228.html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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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맨 등록일: 2018-01-10 04:42
요시타츠가 신경쓰인다는 얘기 정말 공감됩니다..
신일본이나 WWE에서는 솔직히 기대 이하였는데
전일본으로 오고난뒤엔 뭐랄까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만드는 그런 능력이 생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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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국진 등록일: 2018-01-10 07:16
이번 태그 타이틀 도전도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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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ir316 등록일: 2018-01-10 09:31
죠도링은 왠지 한센 느낌나게 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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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국진 등록일: 2018-01-10 09:55
작년 1월에 죠 도링 복귀전을 보면 딱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무섭게 돌진하고 폭주하는데 박력 넘쳐서 '진짜 악성 뇌종양으로 쉬었다가 이날 복귀하는 사람 맞아!?'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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