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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데뷔한 분들도


나이들을 보면... 거의 30대;;;


뭐, 디바들이야 어린 선수들이 간간히 눈에 띄지만


이 쪽은 선수생명이 남자보다 짧은 경우가 많죠... 


남자 레슬러들은 90년대생 로스터 찾기가 힘드니;;;


그러고보면 랜디 오턴이 진짜 대단하긴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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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all 등록일: 2018-01-03 18:43
쉴드멤버들, 브레이 와이엇등이 20대에 데뷔해서 각각 최고 권위의 타이틀 차지한 거의 마지막 세대들이죠. 말씀처럼 90년대 이후의 유망주들이 나와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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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 등록일: 2018-01-03 19:31
더 락 :?!
레스너 : ?!

인디 찾아보면 좀 되지 않을런지요? 아무래도 헌터가 실권을 잡은 후엔 "키워서 쓴다"가 아니라 "사다 쓴다"는 정책이 주를 이루게 되면서, 좀 유망주들이 살아나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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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uK 등록일: 2018-01-03 20:21
크루저나 UK, NXT에 보면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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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와르드 등록일: 2018-01-04 17:47
메인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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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is-Simon 등록일: 2018-01-03 21:12
신일본에는 오카다 카즈치카나... 히로무 정도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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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balJint 등록일: 2018-01-03 22:14
WWE에 한정해서 본다면 인기도는 떨어져 가는데 여전히 극한직업이니까요. 그 나이에 스타가 될만한 재능이라면 굳이 연 300일 이상 전국을 돌아다니며 일해야 하는 직업을 찾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건 당연한 일 아닐까요. 싸움에 재능이 있다면 격투계로, 쇼맨쉽에 재능이 있다면 다른 장르의 TV 스타가 되는 게 효율적이겠죠.

20대에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락, 레스너, 오튼은 그들 세대의 WWE가 지금보다 인기가 훨씬 컸었고, 심지어 저 중 두 명은 그 재능이 너무 뛰어나 극한직업 관두고 중간에 전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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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dㄴㄹㅇ 등록일: 2018-01-03 22:26
원래 프로레슬러의 전성기는 30대 중후반에 찾아오는 게 일반적이었다는 얘기가 있죠. 성민수 전 해설위원님이 했던 말이라고 기억합니다. 업계에 일찍 들어온 브록 레스너가 금방 떠나버렸고, 랜디 오튼은 업계엔 오래 남았다지만 하드코어 할리가 '트리플 H의 보호를 받지 않았다면 랜디는 금새 해고 됐을 만큼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녔다'고 말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불안전한 상태였다는 걸 보면, 요즘처럼 여러 단체 다 돌고 다녀서 레슬링에 대한 노하우, 애정, 의무감을 다 갖춘 인재들이 철 좀 든 성숙한 정신 상태로 WWE에 와서 푸쉬 받고 하는 게 예전으로 회귀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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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balJint 등록일: 2018-01-04 10:02
현 WWE의 포지션을 축구계로 따지면 중소 클럽에서 클래스 검증된 선수들을 영입해 슈퍼스타로 만들어 주고 흥행을 맡기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같은 느낌이라 해야 하나..

2000년대에 빈스가 유난히 메이드 인 WWE에 집착했던 거 같은데, 그게 자의든 타의든 대부분이 실패했고 또 NXT 개편하고 HHH가 인디 스타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계약을 추진하면서 점차 유망주 육성보단 인재 영입 쪽으로 가닥이 잡혔죠. 뭐 막상 사내에서 죽어라 밀어주는 건 여전히 로먼 레인즈라는 순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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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KO펀치 등록일: 2018-01-04 20:32
더락 랜디오턴 레스너 대표적으로 20대 성공한 케이스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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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와르드 등록일: 2018-01-06 20:29
그러니까요... 최근엔 이런 케이스가 없어요;;;

WWE 슈퍼스타를 찾아보면 90년대생 슈퍼스타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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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A 등록일: 2018-01-06 23:27
더락 랜디 레스너 정도가 20대에 성공한 슈퍼스타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건 이 세사람이 비슷한 시기의 선수들이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죠.
더 과거로 들어가면 골든 에이지부터 진짜 20대에 붙박이 메인이 없는 건 사실이었고 위 세사람처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정말로 20대때 만개해서 붙박이 메인이 되는 건 없습니다.
일단 재능이나 메인 성공 여부를 제외하고 그냥 단순히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시간'만 계산한다면, 20대 때 메인이벤터로 성공하려면 20대 초반 때 WWE에서 레슬링을 시작헤야 합니다.
이 조건은 매우 빡빡하죠. 위 세사람은 이 조건을 충족했기에 가능했고 위에 윗분 말대로 요즘은 인디단체에서 검증된 인재를 영입하는 시스템에서는 더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당연하죠. WWE는 진짜 실력만으로 하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이런 글 쓸때마다 프로레슬링 팬으로서 자괴감이 들지만, 메인은 회사가 간택해서 만들어집니다.
단순히 이긴다고 챔프가 되는 게 아니니 다른 스포츠에 비해 20대 스타는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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