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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WWE [스포] 세대교체를 하려는 건 알겠지만..

작성자: l슈퍼베어l 등록일: 2017.12.12 14:02:59 조회수: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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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로우 메인이벤트는 좀 너무하네요.. 막판 경기 뒷풀이에서 케인이랑 스트론먼이랑 더블 크로스라인을 하면서 둘 다 쓰러진 상태인데, 잠시 뒤 케인이 싯업을 합니다. 조금 뒤이어 스트론먼도 싯업을 하는데, 여기서 둘이 싯업 상태로 한동안 노려보는 싯업페투페만으로도 시너지를 낼텐데, 스트론먼의 싯업을 보자마자 케인이 놀라다 못해 쫄아서 코너쪽으로 허겁지겁 도망을 갑니다... 경악했네요. 물론, 그 공격을 맞고도 스트론먼이 싯업을 하는 것을 보고 당황하고 놀랍다는 식의 전개는 맞지만, 케인의 캐릭터상 표정으로만 놀라움을 지었어도 되었을 텐데 결국엔... 저저번주 로우였나요? 거기서 케인이 뒷걸음질 치며 손사래 했던 것은 오늘에 비하면 그냥 티저 영상이었네요 ㅋㅋㅋㅋ 하아..


 저는 세대교체를 하는 것은 당연하고, 빅맨의 계보를 스트론먼이 이어간다는 것도 물론 찬성입니다. 하지만 스트론먼이 더 쎄다는 걸 보여주는 걸로 만족하지 않고, 아예 케인이라는 캐릭터를 비굴하고 쫄보로 만들어버리면서까지 갭을 벌려버리네요. 스트론먼이 빅 쇼에게 진 적이 없듯 케인에게도 지지 않고 계속 이겨나가면서 갭을 벌리면 벌렸지 굳이 그거를 케인이라는 캐릭터를 망가뜨리면서까지 갭을 아예 벌리다 못해 찢어벌리네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몇 십년 동안 유지된 케인이라는 현역 레전드 캐릭터를 TLC 2017 이후로 씬 단 몇 개만으로 퇴물로 만들어버리는 이 행태가..


 어째 현역으로써 꾸준히 충성해온 언더테이커, 빅 쇼, 케인은 그동안 십 몇년여 간 쌓아온 강력했던 이미지를 회사 스스로 망가뜨리고, 꾸준히 충성하지는 않고 밖에서 입지를 쌓아 돌아온 (물론 나가기 전에도 스타였지만) 락, 레스너는 이미지를 더욱 상승시켜 스타가 되네요. 진실로 스트론먼을 키워주려는 의도나 빅푸쉬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찬성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케인의 이미지까지 망가뜨리면서 그 갭을 필요이상으로 벌리려는 건 상당히 안타깝네요. 오히려, 케인의 강력한 이미지가 유지된 상태에서 스트론먼이 케인과의 최종적인 대립에서 승을 거둔다면 그것이 더 스트론먼 입장에서도 훨씬 겟오버 되고 매니아들에게도 리스펙 받을텐데. 이거는 그냥 엄청 현실적(?!)으로 가네요. 보다 늙은 케인은 보다 젊은 스트론먼에게 비참하디 비참하게 먹히다..


 신일본 같은 경우는 오카다가 타나하시를 쓰러뜨리기 위해 몇 번을 고군분투해오면서 세대교체를 이뤄내고 있는 상황에 나이토, 오메가 같은 라이벌 스타들까지 성장하고 있는데, 업계 1위인 WWE는 그냥 로만이 단 번에 시나, 언더테이커 등을 잡아먹으면서 강제 아이콘이 되어버리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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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슈퍼베어l 등록일: 2017-12-12 13:35
추가적으로 오늘 메인이벤트 부분 하나를 또 얘기하자면, 경기 후 뒷풀이 때 케인배가 스트론먼에게 마구 체어샷을 갈기다가, 케인배가 실수로 스트론먼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도 있는데 라이브로 밥 먹으면서 보다가 제 두 눈에 눈물이 낫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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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등록일: 2017-12-12 14:34
케인배님께서 브라운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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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k43feg 등록일: 2017-12-12 16:15
사내강간범의 말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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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 등록일: 2017-12-12 18:53
전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솔직히 케인 정도의 선수한테 브론이 압도를 못하는 거 같아요. 당장 10년 전이나 6년전 마크 헨리가 케인을 더 심하게 압살했다는 느낌이랄까요?

차라리 빅 쇼가 브론한테 확실히 완패할거는 완패하면서 브론의 이미지를 챙겨준 느낌인데, 케인은 저렇게 쫄보 느낌은 다 내면서도 정작 결과적으론 핀폴패를 아직도 한번도 안 당해서 브론이 손해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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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슈퍼베어l 등록일: 2017-12-12 20:20
저는 손해까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황신님 말대로 효과를 못 보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케인의 이미지는 저렇게 만들어놓고, 정작 브론이 클린패는 못하면서

대립은 질질 끌고 있고,...

글에서 언급했듯 케인의 이미지가 보호된 상태에서 브론이 케인을 꺾으면 그것이 훨씬 더

겟오버될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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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 등록일: 2017-12-12 18:54
물론 이럴거면 왜 굳이 벨러나 세스한테 클린 핀폴을 거뒀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높으신 분들은

'벨러나 세스를 완벽하게 이긴 케인이 브론한테 쫄았어. 그럼 대체 브론은 얼마나 강한거야? ㄷㄷ'

라고 생각하길 바란거 같은데, 현실은 그냥 세스와 벨러의 호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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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슈퍼베어l 등록일: 2017-12-12 20:21
그러니까요 ㅜㅜㅠㅠ.. 특히 벨러가 완전 이미지 손상입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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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등록일: 2017-12-12 22:30
사실 지금 브론의 위상을 강화하려면 이런 떡밥매치보다는 벨트를 쥐어주는게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만... 뭐 다음 레매까지는 어림도 없겠죠. 다른 이야기지만 얼른 브록이 레매에서 로만한테 깨져서 벨트를 내려놨으면 합니다. 그래야 지금 밀려있는 선수들에게 벨트가 돌아갈 테니까요. 그 필두인 브론 스트로먼 및 사모아 조에게도 벨트를 좀 맡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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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슈퍼베어l 등록일: 2017-12-13 00:27
벨트가 없어도 지금까지의 스트론먼이 상당히 위상이 강화된 상태이기는 한데,

사실 저도 로만보다는 스트론먼이 갖고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는 하네요.

물론 IC 오픈 챌린지의 유용성은 떨어졌겠지만 말이죠.

(Raw 로스터들이 로만한테는 경기로 좀 비벼도, 스트론먼한테는 잘 못비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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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KO펀치 등록일: 2017-12-13 02:24
거구매냐로써 작성자님 말처럼 케인 저런 찌질한 모습 영 반갑지는 않네요
케인 빅쇼는 wwe 명전에 메인 헌액될 만한 인물들 생각합니다 말년에도 정말 고생많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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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등록일: 2017-12-13 03:54
이래저래 빨대맨은 로만과 브록의 경기가 미뤄진 것에 대한 페널티를 받는 셈이지요
로만의 대관식이 완전히 끝났다면 로만과 벨트를 주고 받으면서 희대의 라이벌리를
벌일 수도 있는 상황인데 벨트가 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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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요 등록일: 2017-12-13 08:20
근데 제가알기론 케인배와쇼인배분들은 밸트나푸쉬를 준다고해도 후배들 밞기싫어서 일부로 푸쉬를 거절하시는분들이기때문에 이해가 갑니다.... 브록은 랜디하고 아직 젊으니까 그렇다고치고 락형님도 언젠가 세대교체를 해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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