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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인디 [번역] 2ch 토론글 '프로레슬러의 무릎 이야기'

작성자: 공국진 등록일: 2017.11.24 22:03:37 조회수: 217
홈페이지: http://kkjzato.egloos.com/

이번에 번역해 볼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 글 번역은 '프로레슬러의 무릎 이야기'입니다.


프로레슬러들이 많이 부상당하거나 부담을 안고있는 신체부위 무릎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여기서 나온 이야기 중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그렇지 않을지는 알 수 없지만 여러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을지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d0038448_5a1815500de36.jpg

*최근에 신경쓰이는게 신일본 헤비급 신예 2명이 무릎 보호대를 하고 시합에 출전하고 있다는 거야.

시합수도 많아지고, 연습도 하고... 라면 아마 도장의 스쿼트 등이 무릎에 상당히 데미지가 가고, 특히 체중이 무거우면 은근히 위험부담이 높아.

키타무라는 육체를 제일 생각하는 것 같으니 부상이 많아져서 몸을 만들지 못하게 되면 그만둘 것 같아. 특히 키타무라에겐 그 스쿼트는 힘들어.

어떤 신체든 관절과 인대, 연골, 반월판 같은건 단련할 수 없으니까.



d0038448_5a1815efb532a.jpg

*최근 트레이닝 이론으로 보면 많은 숫자의 스쿼트같은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니까.

세계 최고봉의 트레이닝 이론이 있는 NFL (*미국 프로 미식축구 리그) 등에선 일반적인 스쿼트조차 무릎 관절과 인대에 부담이 되니까 시키지 않는다고 해.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는 훈련을 시켜주었으면 좋겠어.



*쥬신 썬더 라이거의 자서전이나 타나하시의 팟캐스트 등에서 말하길 현재는 과학적인 트레이닝을 도입해 연습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스쿼트 1,000번을 하고 라이벌이 그만둘 때까지 억지로라도 하는 일이 있는걸까?



*┗ 최후의 유지라던가 근성의 세계니까.

오카다도 몸 만들기에는 의미 없지만 끈기로는 이어진다고 했고.



*스쿼트 1,000번이라면 오카다도 TV에서 의미 없다고 말했을 정도였으니까.

겨우 1,000번하고 약한 소리를 내는 정신이 약해빠진 녀석은 필요없다는 거겠지.



*엄청난 숫자의 스쿼트를 했을 초슈 리키와 제3세대는 그렇게 무릎 상태가 나빠보이진 않는데.

역시 공중기가 가장 부담을 크게 주는게 아닐까?



d0038448_5a18166a16364.jpg

*┗ 공중기의 개발에 맞춰 무릎의 상태가 이상해지는 예가 늘고있는 것 같아.

그리고 반격 기술이 화려해지고 있다는 점도.

져먼 스플렉스 회전같은거.



d0038448_5a181693522e1.jpg

*제3세대 중에서도 문설트 프레스만 썼던 텐잔은 35살 쯤부터 몸이 엉망이 되었고.



*타나하시와 마카베도 무릎 상태가 안좋아 보여.

그에비해 이시이는 무릎은 전혀 문제없는 것 같고.

역시 공중기의 사용량과 체중이 문제겠군.



*래리어트와 춉을 메인으로 쓰고있는 코지마는 펄펄 날고 있으니까.

SANADA가 드래곤 슬리퍼 (*Skull End)를 피니쉬로 쓰는 것도 라운딩 보디 프레스로 무릎 상태가 안좋아졌기 때문일까?

장래를 생각하면 도중에 그저 그런 기술로 바꾸는 것 보단 정답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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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고전적인 레슬링을 좋아했던 것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라운딩 보디 프레스를 많이 쓰지 않는걸 보면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

헤비급에서 문설트를 쓰고 멀쩡한 선수는 별로 본 적 없어.



*┗ 코지마는 다이빙 엘보 드롭때문에 팔꿈치 상태가 안좋으니까.

'날려버린다 바보자식아'는 팔꿈치를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상대가 커트해.



*공중기를 규제하자.



*┗ 와이어로 묶어놓을 수 밖에 없겠군.



*여성 프로레슬링에선 도요타 마나미도 무릎 상태가 안좋고, 무토는 말할 필요도 없고, 케니 오메가도 이미 몇 번이나 수술을 했어.

리코셰도 공중기의 빈도를 줄이거나 몸을 다진건 무릎의 데미지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도 있겠지.


공중기는 양날의 검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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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시의 무릎은 어째서인지 젊은 상태 그대로라고 하는 것 같은데.



*┗ 도장에서 스쿼트를 하는게 무릎이 안좋아지는 원인이겠지.

이부시는 혼자 연습하니까 그런 연습 하지 않을걸.



*해외 수행 후 개선했던 직후에 코지마도 텐잔과 대립하며 문설트 프레스를 썼었지.



*┗ 유지로 씨도 썼지.




(*이하 이 정리글에 달린 리플 중 일부)





*곳치식 트레이닝은 고안한 본인이 무릎 상태가 안좋아진 시점에서 좀 그렇지.

애제자인 마에다도 무릎에 인공관절을, 인대는 독일인의 것을 이식하고 있고.



*나카무라 신스케도 엘니뇨 등을 썼지만 무릎에 안좋을 것 같으니 그만뒀던 거려나?



*┗ 그렇겠지.

무릎의 위험부담이 높은 것 치곤 피니셔가 되지 못하는 단순한 중간 기술 위치였고, 보기에도 그저 그래서 열기를 끌어올릴 요소가 없었으니까.



*근육 트레이닝은 횟수가 아니라 질이지.



*그러고보니 안토니오 이노키는 부상이란 부상은 별로 당하지 않았지. 헐크 호건에게 혀 내밀고 실신한건 접어두고. 하하.

지금봐도 후유증 같은 것도 없는 것 같아.



*┗ 허리는 만성적으로 안좋지 않았던가.

말년에는 거의 던지기 기술을 쓰지 못했던 것 같아.



*이노키는 체중도 가벼웠고 몸도 유연했으니 치명적인 부상은 없었겠지.

오히려 큰일인건 당뇨병일지도.



*스쿼트 1,000번같은 훈련 메뉴는 실제 효과보단 '근성 시험', '걸러내기' 같은 의미가 크겠지.

종합 격투기에서 성과를 낸 사쿠라바 카즈시도 "팔굽혀펴기 몇백개, 스쿼트 몇백개 같은 연습은 의미가 없다. 그 시간에 스파링을 한 판이라도 더 하는 편이 더 강해질 수 있다"라고 했었고.



*의미 없을지 모르지만 팔굽혀펴기, 스쿼트 1,000번 정도 해내야 하는 근성이 없으면 프로레슬링으로 먹고 살 수 없을 거라 생각해.



*통과의례로서 한 번만이라도 해내면 되지 않을까?



*UFC 등을 보면 다리가 굵은 선수가 전혀 없어. 상반신은 근육질이라도 장딴지는 나보다 얇은 선수도 있고.

종합 격투기엔 역시 다리 근육이 필요 없는걸까? 미르코 크로캅 등은 엄청 굵었던 기억이 나는데.



*신예 시절엔 기초체력 만들기에 필요하지. 베테랑이 되면 워밍업으로서 할 뿐이고.

고중량 저reps와 저중량 고reps는 다르고, 힌두 스쿼트는 자중(自重) 트레이닝이니까 또 목적도 효과도 달라지지.

보디빌더의 몸 만들기가 아니니 합리성 같은건 다르지 않을까?

다만 사쿠라바가 말한 "스파링을 한 판이라도 더 하는 편이 좋다"는 이해가 갈 것 같아. 역시 실전이 강해야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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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시가 나이토에게 눈사태식 파일 드라이버를 썼을 때 나이토의 체중을 전부 무릎으로 받아냈는데 보통 사람이라면 큰 부상을 당할 것 같아.



*이전에 했던 신일본 입단 테스트에서 스쿼트 500개, 팔굽혀펴기 50번을 시켰던가?

심사의원을 맡았던 타나하시가 "체력면보다도 마지막까지 해내려하는 '의욕'이 있는지 여부를 보고있다"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연습생에게 스쿼트를 시키는건 효율적인 트레이닝 운운이 아니라 힘겨워서 못하겠다고 하면 어차피 프로레슬러로서 오래 계속할 수 없으니 걸러내는 목적이 크지 않을까?



*아직 체중이 100Kg이 되지않는 신예 시절에 스쿼트 1,000번은 아직 괜찮겠지만, 오카 토모유키와 키타무라 카츠야는 입단할 때 이미 120kg 정도 되었으니 무릎이 망가질 것 같아.

역시 트레이너 등이 배려해줄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론 어떨까.




*원문출처: http://iyaaaao.doorblog.jp/archives/52483164.html


*사진출처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홈페이지 (http://www.njpw.co.jp)

구글 (http://www.google.com)

profile
소환사킹 등록일: 2017-11-24 23:14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여기서 스쿼드라는건 스쿼트 운동을 얘기하는건가요?
profile
공국진 등록일: 2017-11-24 23:18
아아; 제가 잘못 적었군요;; 스쿼트가 맞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profile
sportyds 등록일: 2017-11-24 23:44
저도 선수들 무릎이 늘 걱정되더라고요

더불어 선수들의 목과 뇌진탕도 걱정됩니다
일본 선수들은 저먼이나 백드롭이 고각으로 들어가서 ㅜㅜ
profile
공국진 등록일: 2017-11-25 08:05
선수들이 부상없이 잘 뛰어주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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