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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해 볼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 글 번역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아나운서 이야기'입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아나운서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내용으로, 어떤 사람의 점이 좋았는지 등을 나누었기에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을지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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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토 테츠야가 처음 IWGP 헤비급 챔피언에 오를 때 노가미 아나운서의 코멘트가 엄청 좋아.

비에 젖은 스타 더스트라던가 하는 단어가 하나하나 마음에 와 닿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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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달려나간 봄.

NEW JAPAN CUP에서 우승하고 IWGP 헤비급 타이틀 첫 획득으로.

나이토 테츠야, 4번째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2011년 10월, 양국국기관. IWGP 헤비급 타이틀에 처음 도전할 때의 상대는 타나하시 히로시였습니다.

그때 모두가 나이토에게서 신일본의 미래를 봤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4개월 후, 멈출 수 없었던 갑작스러운 '레인 메이커 쇼크'.

미래를 잡은건 후배 오카다 카즈치카 쪽이었습니다.


비에 맞은 스타 더스트에게 시대는 미소지어주지 않았습니다.

'주역은 나다!'라고 외쳐도 일어난건 엄청난 야유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5월, 실의에 빠진채로 건너간 멕시코에서 나이토 테츠야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것이 지금 이 순간의 나이토 테츠야.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나이토의 입장을 양국국기관이 엄청난 환호성으로 맞아주었습니다.


생각하는 그대로, 무엇에도 속박받지 않고 살아간다는 선택. 제어불능이라는 새로운 경지.

자신이 일으킨 자유로운 이 바람이, 엄청난 환호성을 몰고 왔습니다.


초만원 관객의 양국국기관.... 자, 지금 나이토가 마스크에 손을 댔습니다.


(*큰 환호성)


이... 이 소리가 모든 것의 답입니다.


오카다의 등을 뒤쫓아 서두르고 안달내는건 이미 그만뒀습니다.

뜨랑낄로, 뜨랑낄로, 안달내지 마라, 안달내지 마라.


(*엄청난 "나이토!" 콜)


엄청난 '나이토' 콜이 들리고 있습니다.

처음 나이토의 귀에 닿는 큰 환호성.


'주역이 되겠다'라고 말하지 않게 된 지금,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원하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꿈을 이야기하지 않게된 나이토에게, 팬들이 꿈을 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남은건 오카다를 쓰러트리는 것 뿐.


평소와 같은 느긋한 싸움의 링을 목표로 왔습니다. 확실한 여유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 미래를 나누는 양국국기관 결전.


데뷔한지 10년. 봄 바람은 불 것인가? 나이토 테츠야에게 태어나고 처음으로 순풍이 불 것인가?


2016년 NEW JAPAN CUP 우승자.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도전자 나이토 테츠야 링 인!"



*''주역이 되겠다'라고 말하지 않게 된 지금,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원하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꿈을 이야기하지 않게된 나이토에게, 팬들이 꿈을 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게까지 말하는 것 같지 않고, 열성 팬일수록 나이토를 좋아할리도 없지만 이건 너무 멋진데.

나도 눈물이 날 것 같아.



*'태어나고 처음으로 순풍이 불 것인가?'라는 부분만큼은 나이토가 그렇게 불우하지 않았고 신일본 입단 후에는 복 받은 편이라고 생각했어 (웃음).


하지만 나도 이때의 코멘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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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미의 코멘트라 한다면 언제나 G1에서 나카무라 vs 시바타의 시합에서


"이 싸움은 틀림없는 신일본 대 신일본"


눈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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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아사히의 아나운서니까 프로레슬링 뿐 아니라 야구, 축구, 골프, 세계 수영, 그 외의 자신의 취미가 아니고 관심 없는 스포츠도 중계해야 하지.


노가미 아나운서의 레포트 노트 등은 아나운서 모두에게 비슷한 것이 있어서 공부하는 거겠지만, 노가미 아나운서는 뭔가 특별해.


나가타 씨와의 관계같은 것을 따로 놓고봐도 말이지.



*노가미 아나운서의 골프 중계도 차분해서 좋아.



*실황 중계라면 무라타 & 오카모토 콤비가 제일 좋아.

올해 BEST OF THE SUPER Jr.에서 윌 오스프레이 vs 리코셰의 고라쿠엔 홀 때 최고였어.

하지만 이 두 사람은 대형 경기장에선 중계를 시켜주지 않을거고 상성도 나쁠거라 생각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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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타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아나운서지만 인디에 더 잘 어울리지.



*무라타는 지식이 폭넓고 깊어.

그러니 그 시합, 그 흥행에서 선수가 어떤 위치인지를 파악하고 중계하는게 예술적이라 느껴져.


다만 배경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인지 의외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그냥 말해버리는게 있지.

초반에 큰 기술이 나와도 그걸로 시합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담담히 이야기를 계속한다거나, 그런 점을 포함해 스토리와 전개 중시의 인디에 잘 어울리다는 느낌이 들지.



*오오니시 아나운서의 방해조차도 담담히 전해주는 실황 중계가 좋아.

최근 자주 보는 젊은 아나운서가 프로레슬링을 잘 모르는게 나중에 요시노 아나운서처럼 되는게 아닐까 싶어 불안해.



*전기 자동차 레이스에서 타바타 아나운서가 중계하는 걸 보고 다시 프로레슬링으로 돌아와달라고 생각했어.

꽤 높은 사람이 된 것 같으니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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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프로레슬링 실황 중계 아나운서 2대 수난사~ 이이즈카 vs 노가미, 마나베 vs 오니타'

라는 DVD도 발매됐었지.


지금의 신일본에서 마나베와 오니타의 '오니타 극장'같은걸 해주면 좋겠는데.

그건 엄청 진지하게 코멘트를 하니까 웃겼어.



*솔직히 실황 중계는 필요없어.

라디오 방송을 하는 것도 아닌데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일부러 가르쳐준다해도 곤란하지.

밀라노 콜렉션 A.T. 씨 등의 해설은 있으면 하고.



*┗ 하지만 월드 프로레슬링 (*신일본 프로레슬링 녹화 중계 방송 프로그램) 에서 실황이 없이 보는건 뭔가 부족한 느낌인데.



*Abema TV에서 간혹 실황 중계 없는 시합을 하는데 역시 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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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회에서 중계하는 FREE 아나운서들의 실황이 꽤 좋아.

키요노 씨 등은 고전 프로레슬링의 매니아라서 예를 드는 레슬러의 이름과 기술이 오래된거긴 해도 라디오 방송인 '할리 & 레이스'도 재밌어.



*노가미와 요시노는 중계한 다음날에도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 나오곤 하지.



*월드 프로레슬링은 처음 보는 사람이나 아직 경기장에 가본 적 없는 사람이 봐도 알기 쉽도록 만드니까.

요시노의 집요한 중계같은 것도 경기장이 이런 분위기다~ 라던가 이렇게나 사람들이 들어왔다~ 같은 느낌이지.

프로레슬링 매니아가 보기엔 그건 됐고 시합을 비추라고! 라고 생각하는 일도 있지만.



*┗ '해설이 쵸노 마사히로잖아!'라며 보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고.




(*이하 이 정리글에 달린 리플 중 일부)





*열기가 끓어오를 때의 테라카와 씨의 목소리는 프로레슬링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하지만 요시노, 너만은 안돼.



*프로레슬링을 보기 시작했을 땐 츠지 씨의 중계로 봤기에 또 츠지 씨의 중계를 듣고싶어.

어린 나이에도 츠지 씨의 중계를 좋아했어.



*요시노는 그렇게나 중계를 했는데도 기본적인 기술조차 틀리게 말하니까.

그리고 버릇처럼 엄청 재미없는 개그나 날리고 말이지, 정말 적당히 좀 해줬으면 좋겠어.



*요시노와 라이거는 평생 나오지 마라.



*키요노 아나운서가 제일 좋아.

하지만 요시노만 아니라면 누구든 좋아.



*엄청 미움받는 요시노가 실은 열망해서 프로레슬링 중계 담당이 되었다는 사실.



*┗ 주간 프로레슬링의 G1 특집 대담에서 그 말을 했었지.

그런 열의치고는 레슬러를 경시하는 발언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안좋은 의미로 팬의 기질이 빠지지 않은 걸까나.



*나이토가 처음 IWGP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을 때 경기장에서 봤는데, 옆자리에 앉아있던 전혀 모르는 사람과 얼싸안고 울며 좋아했어.


그리고 월드 프로레슬링 방송을 봤을 때...


'주역이 되겠다'라고 말하지 않게 된 지금,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원하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꿈을 이야기하지 않게된 나이토에게, 팬들이 꿈을 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에이프런 사이드에 있던 나이토의 등을 비출 때의 코멘트였는데, 보면서 또 한 번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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