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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한 글은 일본의 프로레슬링 라이터로 미국 프로레슬링계에 능통한 후미 사이토 주간 SPA!에 연재 중인 '후미 사이토의 프로레슬링 강좌별책 레전드 100'의 65번째 글입니다.


이번에는 본편 64번째 시간으로 WWE의 1984년 체제 초창기를 대표하는 악역 중 한 명 폴 온돌프에 대해 다뤘는데, 어떤 내용일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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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 사이토의 프로레슬링 강좌별책 레전드 100' 제64화는 '폴 온돌프. '레슬매니아 세대'의 거물 악역' 편

(일러스트레이션: Toshiki Urushidate)




폴 온돌프는 빈스 맥맨의 '1984년 체제'의 전미 시장 진출 프로젝트의 준비단계에서 '남부 NWA'에서 취직해 온 제1그룹 중 한 명이었다.


WWE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 된지 얼마 되지않은 헐크 호건의 전미 투어에서의 첫 라이벌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치뤄진 호건의 타이틀 첫 방어전 상대이기도 했다. (1984년 2월 20일)


빈스는 '정의의 편' 호건을 쫓아다니며 노리는 라이벌로서 '로우디' 로디 파이퍼, '미스터 원더플' 폴 온돌프, '카우보이' 밥 오턴 3명을 거물 악역 유닛으로 프로듀스했다.



온돌프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데뷔전은 호건이 아이언 시크를 물리치고 WWE 세계 챔피언에 오른 날이었고, 새로운 얼굴이었던 온돌프는 이날 제3시합에서 살바토레 벨로모 (Salvatore Bellomo) 를 물리쳤다.


'레슬매니아' 제1회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 온돌프는 파이퍼와의 콤비로 호건 & 미스터 T와 대결. (1985년 3월 31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


액션 영화배우인 미스터 T를 프로레슬러로 기용했고, 무하메드 알리가 특별 심판을 맡은 이 시합은 미국 전국 135도시의 영화관, 극장, 콘서트 홀 등에서 클로즈드 서킷 상영되어 합계 4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의 WWE 네트워크같은 유료 동영상 서비스는 커녕, 케이블 TV의 페이퍼 뷰 (한 방송당 계약식 유료방송) 조차 아직 일반화되지 않았던 시대에 '레슬매니아'는 시작되었다.


TV의 뉴스 방송, 라디오, 신문, 잡지의 매스미디어가 일제히 '레슬링 르네상스'로서 이 이벤트를 보도했고, 호건 뿐만이 아니라 파이퍼, 온돌프 등도 하룻밤 사이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호건과 온돌프의 단골 싱글매치는 캐나다 토론토의 엑시비션 스타디움에 7만 4,000명의 대규모 관객을 동원했다. (1986년 8월 28일)



호건의 인기가 굉장했던건 물론 사실이지만, 1980년대의 프로레슬링 붐의 '정체'는 WWE의 치밀한 미디어 전략에 의한 것이 컸다.


연간 300대회라는 살인적 스케쥴은 프로레슬러를 '소모품'으로 만들어버렸고, 온돌프도 목, 상완 이두근 부상 (단열) 으로 표면 무대에서 사라져갔다.



'고장난 제품'이 된 온돌프는 1990년에 고향 WCW (월드 챔피언십 레슬링) 에 복귀했다.


테드 터너 산하의 그룹 기업이 된 구 NWA 짐 크로켓 프로모션은,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에서 새로운 본거지 조지아 주 애틀랜타로 이전해 선수와 스텝도 애틀랜타로 로케이션을 서둘렀다.


새로운 단체 WCW는 WWE의 슈퍼스타였던 온돌프를 주역 그룹의 한 명으로 봤지만, 40대가 된 온돌프는 새로운 환경에서의 풀타임 투어 활동을 바라지 않았다.



온돌프는 이듬해인 1991년에 은퇴를 결심하고 애틀랜타 시내의 볼링장을 경영하기 시작했지만, 그로부터 1년 후에는 인디계열 신생단체 SMW (스모키 마운틴 레슬링. 짐 코넷 (Jim Cornette) 대표) 에서 현역 복귀.


1993년엔 프로듀서 보좌로서 다시 WCW 현장에 돌아왔다. 온돌프는 '만드는 측' 입장으로 1990년대 후반 WWE와 WCW의 '월요일 TV 전쟁'을 체험했다.


WCW 직영 레슬링 스쿨 '파워 플랜트'의 전임 코치로 취임한 온돌프는 그 후 골드버그, 숀 오헤어, 마크 진드랙 등의 대형 신인에게 프로레슬링의 기초를 가르쳐주었다.


그것은 온돌프에게 있어 세대 차이라는 마물과의 격투였다.



일본의 프로레슬링 팬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온돌프의 시합은 마에다 아키라와의 싱글매치일 것이다 (1983년 4월 21일. 도쿄 쿠라마에 국기관).


'제1회 IWGP 결승 리그전' 출전을 위해 1년 동안 유럽 무사수행에서 개선 귀국한 마에다는 귀국 첫 시합에서 온돌프와 대결. 3분이 안되는 시합 시간 동안 '강호'를 폴했다.


이 한 시합으로 일본에서의 온돌프의 평가가 결정지어지게 되어버렸다.




*프로필: 폴 온돌프(Paul Orndorff)


1949년 4월 17일,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 새스커툰 출신., 플로리다 주 브랜던 출생.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 뉴올리언즈 세인츠에서 합계 2시즌을 보냈지만, 1군 로스터에 들어가지 못하고 탈단.

히로 마츠다의 교육을 받고 1976년에 데뷔.

미드 사우스 지구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오클라호마), NWA 조지아, NWA 크로켓 프로, NWA 플로리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원정한 후 1984년에 WWE와 계약.




*원문 & 사진출처: https://nikkan-spa.jp/146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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