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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해 본 프로레슬링 칼럼은 주간 프로레슬링 1903호에 실린 '프로레슬러의 경기복을 선수 본인이 해설!. 경기복 연구. 마루후지 나오미치 편'입니다.


이 기획은 선수 본인이 자신의 경기복에 대한 설명을 하는 글인데, 지금까지 몰랐던 부분도 알 수 있을 글이기도 합니다.


과연 어떤 설명이 나올지 마루후지 편을 보시죠.




프로레슬러의 경기복을 선수 본인이 해설!

'경기복 연구'

마루후지 나오미치 편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연재 '경기복 연구'!

프로레슬러의 '작업복'인 경기복은 선수 각자의 이미지가 투영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하여 그런 경기복을 선수 본인이 철저히 해설.

기념할만한 제1회는 '방주의 천재' 마루후지 나오미치가 등장.

현재의 경기복에 감춰진 특별한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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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부분 1. 롱 타이츠 (바지)


데뷔하고 2000년 7월까지 전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이었을 당시에는 숏 타이츠 (팬츠) 경기복이었다. 스승인 미사와 마츠히루 씨에게 물려받은 녹색이었다.

같은 해 8월 5일 디퍼 아리아케에서 NOAH가 첫 흥행을 열 때부터 현재까지 롱 타이츠를 입고 있다.


"지금은 이제 다리를 드러내는게 부끄러워져서 입고 있습니다... 부끄럽군요 (웃음).

이제는 다리를 드러내는 일이 없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시모리 타이지 군은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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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부분 2. 탈 오버 마스크


마루후지라 한다면 오버 마스크. 2002년 2월에 처음 쓰기 시작한 후 거의 모든 시합에서 써왔다.

하지만 현재 가운을 입게된 후부터는 오버 마스크를 졸업.


"야노 토오루 씨와 태그를 시작하게 된 후부터는 오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금처럼 가운을 입고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벗어보니 어떠냐고요? 그다지 다를건 없군요."




특별한 부분 3. 피닉스


이번에 상당히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었지만, 유일하게 남긴 것이 피닉스 (불사조)다.


"경기복 어딘가엔 불사조를 새겨놓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입장할 때 입는 상의 등 부분에 새겨져 있음)

불사조라는게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입니다. 불사조는 죽어도 다시 되살아나죠. 전 죽은 적은 없지만 부상도 많이 당했고, 그때마다 몇 번이나 부활해 왔습니다. 그런 의미를 담아서 새기는 거죠.

언제나 '뭔가 이미지는 있습니까?'라고 말하면 반드시 불사조를 이야기합니다."




특별한 부분 4. 후드를 달아 보다 멋지게


입장 가운을 현재의 베스트 (*팔 부분을 드러낸 옷) 타입으로 바꾼 초기에는 달지 않았지만, 올해 들어 후드를 달았다.


"이 후드가 달린 가운은 아직 3시리즈 (*2017년 4월 현재) 밖에 쓰지 않았을 겁니다. 보다 스타일리시해지려고 생각해 붙였습니다."




특별한 부분 5. 붉은색 & 검은색 & 금색 + 때때로 녹색


다양한 색깔의 경기복을 입어왔지만, 지난 몇 년 동안은 붉은색, 검은색, 금색 이렇게 3가지 색을 기본으로 하고있다.


"전체적으로는 붉은색, 검은색, 금색이 제 칼라입니다. 그건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 같군요, 가끔 롱 타이츠의 색이 녹색 경향인 경기복을 입기도 하지만요. 특별할 때 입는게 아니라 세탁 등의 상황으로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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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했지만, 올해 3월 12일 요코하마에서 WRESLE-1 소속인 무토 케이지와 '천재 태그'를 결성했을 때의 롱 타이츠는 검은색 부분이 에메랄드 그린 광택이었다.




특별한 부분 6. 암 커버 = 테이핑


암 커버를 경기복의 일환으로 착용하고 있는 프로레슬러도 있지만 마루후지는 다르다. 2010년 7월에 경추 부상을 입은 후부터 힘이 들어가지 않게된 오른팔의 움직임을 보조하기 위해서다.


"암 커버는 매번 착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경기복이 아니라 테이핑과 마찬가지입니다.

디자인과 색은 붉은색과 검은색이지만 거기에 대한 특별한 생각을 담은 건 없습니다."





*화려함에서 졸업하고 맨얼굴로 입장



마루후지는 NOAH 탄생 때부터 화려한 경기복을 입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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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가면 레슬러를 동경하기도 해서 2002년 2월 17일, 일본 무도관의 GHC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첫 도전 때부터 오버 마스크를 착용. 2010년 12월 24일 아리아케 대회부터는 가면 라이더 조형물을 만들던 크리에이터 RUN & GUN의 사토 토시카츠 씨가 오버 마스크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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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에 스즈키 미노루로부터 GHC 헤비급 타이틀을 탈환했던 시합과 이듬해인 2016년 1월의 스기우라 타카시와의 첫 방어전 때는 LED가 부착된 화려한 가운을 입었다.


"프로레슬러는 경기복도 하나의 세일즈 포인트가 되기에 NOAH에서 활동하게 된 후부터는 가면을 쓰거나 가운을 입거나 했습니다. 계속 화려한 느낌으로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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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루후지도 현재 37세.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다. 작년 4월 21일 고라쿠엔 홀에서부터 오버 마스크와 작별을 고하고 현재의 베스트 타입의 가운을 착용. 거기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저도 40살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스타일리쉬라고 할지, 어른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복장으로 바꾸고 싶다고 생각해 지금처럼 했습니다. 디자인은 변함없이 RUN & GUN에게 부탁드리고 있지만, 히어로적인 느낌에서 기본적으로는 기초적인 디자인으로 하게 했습니다."


최근 마루후지가 색기가 늘어난 이면에는 현재의 경기복이 있었다.




*프로필


마루후지 나오미치


1979년 9월 26일, 사이타마 현 코우노스 시 출생.

176cm, 90Kg.

1998년 8월 28일, 전일본 프로레슬링 아이치 현 오카자키 시 체육관 대회에서 가네마루 요시노부를 상대로 데뷔.

모든 GHC 타이틀 획득과 신일본 & 전일본 & NOAH의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을 전부 차지하는 등 빛나는 실적을 남긴 '방주의 천재'.

특기 기술은 폴 시프트 식 에메랄드 플로전, 호왕, 시라누이.





*사진출처:

주간 프로레슬링 모바일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shupromobile)

구글 (https://www.google.com)

스포츠 나비 (https://sports.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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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단유미르 등록일: 2017-09-22 02:07
마루후지도 어느새 20주년이내요 ㅎ
초창기에는 슈팅스타 프레스도 쓸만큼 날렵했는데
이제는 헤비급 전선에서 활약중이니 ㅎ
레슬킹덤 1게임에서 마루후지의 봉인기가 피닉스 스플래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profile
공국진 등록일: 2017-09-22 09:52
피닉스 스플래시는 실제로 썼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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