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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해 본 프로레슬링 칼럼글은 데일리 스포츠에서 8월 30일에 업로드한 '경이의 75세 그레이트 코지카. 강함과 건강의 비결은?'입니다.


일본의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인 대일본 프로레슬링의 회장겸 선수로, 故 역도산의 마지막 제자로 알려져 있는 75세의 그레이트 코지카는 지금도 링에서 '로프 워크를 하며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정정함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 최고령 현역 레슬러입니다.


과연 그런 코지카의 강함과 건강 유지의 비결이 무엇이라 이야기했을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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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오사무 (사진 왼쪽)에게 춉을 날리는 그레이트 코지카
(8월 27일, 양국국기관)




프로레슬링만큼 선수 수명이 긴 스포츠는 없다고 할 수 있다.


그 말을 이 남자만큼 잘 표현하고 있는 레슬러가 없을 것이다.


데뷔한지 54년이 된 75세, 일본 현역 최고령 레슬러인 대일본 프로레슬링의 회장 그레이트 코지카다.



그 초 베테랑이 8월 27일에 펼쳐진 전일본 프로레슬링 양국국기관 대회에서 나이를 느끼지 못하게 할 정도의 컨디션과 투지를 보여주었다.


우승하면 자신이 기록한 73세 2개월의 일본 사상 최고령 챔피언 획득 기록을 경신하는 75세 4개월의 타이틀 획득을 할 수 있는 16인 참가 배틀로얄에서 싸웠다.


!BANG! TV 세계 헤비급 타이틀 매치. 코지카는 같은 대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압둘라 고바야시의 도움을 받으며 영리하게 시합을 펼쳤고, 75세로서 경이적이라 할 수 있는 스무스하고 파워플한 공격을 보이며 살아남아 챔피언 니시무라 오사무와 1 대 1로 싸우게 되었다.



코지카는 45세이자 도쿄 분쿄구회 의원이기도 한 니시무라의 엘보 연타에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뺨 때리기로 응전했고, 특기인 목 조르기 공격을 걸었지만, 니시무라의 스승인 76세의 도리 펑크 Jr.가 에이프런에 올라와 거기에 신경을 쓰며 항의하다가 니시무라가 등 뒤에서 건 롤 업에 걸리며 패해버렸다.



아깝게 29년만에 고향 단체인 전일본 프로레슬링 링에서의 타이틀 획득을 놓친 코지카는 인터뷰에서 "뒷맛이 나빠. 조금만 더하면 이길 수 있었는데"라며 실망.


그럼에도 "또 기회를 얻어 저 벨트를 차지하겠어. 분하군. 10번을 말해도 분해. 어떻게든 기회를 얻고 다시 전일본 링에 돌아오고 싶어"라며 복수의 집념을 말했다.



그렇다해도 이 기운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코지카가 "그건 내게 알맞은 훈련을 하고, 음식으로 영양을 보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자, 곁에 있던 고바야시가 "아기용 분유를 마시십니다. 세포가 활성화된다고 하시면서요"라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동맥경화 예방, 안티 에이징 등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올리브 오일을 4, 5년 전부터 마시고 있다고 했고, 코지카는 "매일.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게 아니야"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무리하지 않는 훈련


복근 운동 등은 "나이를 먹으면 젊은 녀석들이 하는 복근 운동을 하면 허리가 아파. 그러니 허리가 아프지 않을 복근 운동을 생각하고 하고있어"라고 한다.


일반적인 누운 상태에서 상반신을 일으키는 방법이 아니라 다리를 들거나 다리를 교차시키는 등 독자적인 방법을 공부하고 있다. 그 효과는 고바야시도 "회장님은 복근이 좋습니다. 축이 확실히 잡혀 있습니다. 회장님의 복근 운동은 저희들이 하면 몸의 축이 아픕니다. 흔히 말하는 체간 (体幹. 사람의 몸통 부분) 이죠."라고 인정할 정도다.



무리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훈련과 식사를 계속하는 것이 코지카의 강함과 건강의 비결. 고개가 끄덕여질 방법들 뿐이지만, 코지마는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식욕은 있습니다. 140Kg인 고바야시 선수에게는 밀리지만요. 그는 5Kg짜리 스테이크를 먹지만, 전 3Kg 밖에 못먹습니다."




profile
아스와르드 등록일: 2017-09-18 15:33
이 분이 일본 현역 최고령이라고 하더군요... 2등이 60살인 그레이트 카부키라던데...
profile
공국진 등록일: 2017-09-18 20:20
아, 더 그레이트 카부키는 1948년생으로 69세하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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