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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해 볼 글은 일본의 'Abema 격투 TIMES'에 업로드된 칼럼 '진격의 대거인! 이시카와 슈지가 전일본 삼관 헤비급 타이틀 첫 방어'입니다.


FREE 신분으로 활동하며 2017년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챔피언 카니발 우승, 삼관 헤비급 챔피언 등극을 해냈고, 6월 11일에 제이크 리를 상대로 첫 방어를 해낸 이시카와에 대한 칼럼이었는데, 어떤 내용일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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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리를 물리치고 첫 방어에 성공한 이시카와.

팬츠로 경기복을 바꿔 품격을 늘린 느낌도 든다.




2m가까운 거구와 박력 넘치는 싸움으로 유명한 '대거인' 이시카와 슈지의 진격이 멈추지 않는다.



현재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주요 참전 단체로 하고있는 FREE 신분의 이시카와는 4월에 전통의 리그전인 챔피언 카니발에 첫 참가 첫 우승을 달성했고, 5월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는 미야하라 켄토를 물리치고 삼관 헤비급 타이틀도 차지했다.


첫 도전에서 챔피언 등극, 게다가 미야하라 켄토의 장기정권에 피리오드를 찍는 충격적인 승리였다.



6월 11일에는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첫 방어전.


전일본의 보물을 되찾기 위해 곧바로 나선 제이크 리를 장외에서의 져먼 스플렉스, 코너 최상단에서의 미사일 킥 등으로 강력하게 공격해 나간다.



제이크의 집념에 밀리는 장면도 있었지만, 마지막은 파이어 썬더, 러닝 엘보, 그리고 자이언트 슬램으로 노도와 같은 연속 공격으로 마무리.


이번부터는 "나 나름대로의 결의의 표시"라며 경기복을 정통파의 상징이라고도 불리는 검은색 팬츠로 바꾼 이시카와는 FREE 신분이면서도 전일본다운 '크고 강한' 레슬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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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하라를 물리치고 "여기까지 왔으니 삼관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하고 싶군"이라고 말한 스와마




시합 후에는 세미 파이널에서 미야하라를 물리친 스와마가 링에 올라 이시카와에게 도전을 표명.


인터뷰 부스에서도 "오늘도 청코너에서 도전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싸웠다"라고 말하는 스와마는, 전일본의 중진으로서 무게있게 자리잡고 있지 않고 어디까지나 공격한다는 자세로 프로레슬링에 뛰어들고 있다.


이 도전에 이시카와도 이의 없다.


챔피언 카니발 개막전에서 스와마에게 패했기에 "빚을 갚겠다"라고 코멘트. 스와마전에서 좋은 느낌을 받은 덕분에 챔피언 카니발에서 우승했다고도 볼 수 있다.



전일본에서 펼쳐지는 슈퍼 헤비급 정상 결전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사람의 대결.


일정은 아직 미정이지만, 이시카와가 노리는건 8월 27일에 개최되는 양국국기관 대회의 메인 이벤트다.


스와마에게 승리해 양국국기관에 진출할 것인가, 양국국기관에서 스와마와 대결할 것인가.


이시카와는 작년 8월, DDT 프로레슬링의 양국국기관 대회에서 메인 이벤트에 출전. KO-D 무차별급 챔피언에 올랐다.


올해 전일본 양국국기관 대회 메인 이벤터가 된다면 '2년 연속 다른 단체에서 양국국기관 메인 이벤터'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타단체 선수라도, FREE 신분 선수라도 힘이 있다면 기회를 주는 현재의 전일본 프로레슬링. 그것으로 활성화되어 관객 동원수도 상승세다.


그런 기세가 있는 전일본의 '승부처'라고 할 수 있는 양국국기관 대회의 메인 이벤터를 맡는다면, 그야말로 이시카와의 말대로 '레슬러로서의 행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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